여기는 미국, 월마트로 장보러 GO GO!
으하하하하하하하
고구마가 정말 좋아하는 마트에서, 그리고 시장에서 장보기.

개인적으로 어느나라에 가던, 그나라 시장구경 마트구경이 제일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빼놓지 않고 구경가는 곳이 또 마트, 마트, 마트!
미국에서 처음만난 월마트. 여기 뉴올리언스 호스텔 바로 근처 몇블록 안떨어진 곳에 있다고 했는데 안가보면 울 것 같았다 ㅋㅋㅋ
고로 월마트 가는 방법을 정확히 알게 된 (사실 스텝이 다 잘 알려준다 내가 길을 못찾은 것뿐 ㅠㅠ)
이후로는 뉴올리언스에 3일 머무는 동안 월마트에 2번이나 가고 말았다.
이후로는 뉴올리언스에 3일 머무는 동안 월마트에 2번이나 가고 말았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뉴올리언스 호스텔 주변에 있는 월마트는 할인점+식품점이 합쳐져 있는 월마트 슈퍼센터였당. 그냥 월마트랑의 차이점이라면 월마트는 그냥 할인점이고, 할인점이랑 식품점이 합쳐진게 월마트 슈퍼센터.
월마트는 뭐 한국에는 들어오긴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역시 미국 전역 그리고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손을 안 뻗친 곳이 없는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 되시겠당.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손을 안 뻗친 곳이 없는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 되시겠당.
예전에 (요즘은 많이 잠잠한 듯한) 패리스 힐튼 언니께서
"월마트? 벽돌 전문으로 파는 마트인가요?"


헤헤 입구에서 카트 끌고 가는데 바로 호스텔 룸메이트 친구 두명을 만났다.
뉴올리언스 날씨는 더운데 자기들은 얇고 가벼운 옷이 없다고 나시 몇개를 사려고 왔다가 장봐가는 길이라고 했다. ㅋㅋㅋ 여튼 반갑반갑.
코울슬로랑 포테이토 샐러드 좀 먼저 사고... 역시 치즈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다.

코울슬로랑 포테이토 샐러드 좀 먼저 사고... 역시 치즈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다.
아... 그리고 미국에 와서 정말 확 느끼고 있는건
마트나 마켓 그리고 시장에서 파는 컵케익이랑 케익에 엄청 나게 화려한 색소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거 ㅋㅋㅋ
정말이지 여기에서 파는 컵케익이랑 도넛을 보면 완전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화려한 색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음 뭔가 자꾸 들여다 보고 있으면 몸이 간지러워 지는 그런 느낌? 아 여튼 ㅋㅋㅋ
사실 설탕시럽 가득 뿌려져 있는 달달한 케익이나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국에서 아직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괴기. 여기는 진짜 말그대로 미국산 소고기구먼. 그리고 딸기맛 하나 사서 묵었던 요플레와 비슷한 요거트 친구들...
아, 그리고 정말 정말 처음에 멀리서 보고는 피@ (#존) 같은 섬유유연제 혹은 세제 인줄 알았던
저 커다란 색색깔의 통은 미닛메$드 였다. ㅋㅋㅋ
화려하고 커다란 통이 마치 멀리서 보면 세제 같다.
마트나 마켓 그리고 시장에서 파는 컵케익이랑 케익에 엄청 나게 화려한 색소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거 ㅋㅋㅋ
정말이지 여기에서 파는 컵케익이랑 도넛을 보면 완전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화려한 색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음 뭔가 자꾸 들여다 보고 있으면 몸이 간지러워 지는 그런 느낌? 아 여튼 ㅋㅋㅋ
사실 설탕시럽 가득 뿌려져 있는 달달한 케익이나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국에서 아직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괴기. 여기는 진짜 말그대로 미국산 소고기구먼. 그리고 딸기맛 하나 사서 묵었던 요플레와 비슷한 요거트 친구들...

아, 그리고 정말 정말 처음에 멀리서 보고는 피@ (#존) 같은 섬유유연제 혹은 세제 인줄 알았던
저 커다란 색색깔의 통은 미닛메$드 였다. ㅋㅋㅋ
화려하고 커다란 통이 마치 멀리서 보면 세제 같다.

미국은 워낙 야구, 농구의 지역별 팀이 잘 나눠져 있고 또 인기 많은 국민 스포츠다 보니까
각 도시의 크고 작은 마트마다 이렇게 자기 도시의 스포츠 클럽 용품을 판매하는걸 종종 볼 수 있었다.
뉴올리언스에서도 역시 판매되고 있는 아주아주 다양한 물건들.
꽤 오랜 시간동안 미국 월마트에선 뭘 파는감 하고 구석구석 살펴보고 필요한거 챙겨서 장도 봤다.
오 그리고 마더스 데이 (엄니의 날ㅋㅋ) 기간이었기 때문에 역시 마트에서도 엄니의 날에 선물하면 좋을 선물꾸러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색색깔의 풍선도 많이 보였다. ㅋㅋㅋ
미국은 엄니의 날과 아부지의 날이 따로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엄니 아부지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는 한국의 어버이날이 더 좋당.
여튼 월마트 쇼핑! 재미있었다 캬캬캬캬

각 도시의 크고 작은 마트마다 이렇게 자기 도시의 스포츠 클럽 용품을 판매하는걸 종종 볼 수 있었다.
뉴올리언스에서도 역시 판매되고 있는 아주아주 다양한 물건들.
꽤 오랜 시간동안 미국 월마트에선 뭘 파는감 하고 구석구석 살펴보고 필요한거 챙겨서 장도 봤다.
오 그리고 마더스 데이 (엄니의 날ㅋㅋ) 기간이었기 때문에 역시 마트에서도 엄니의 날에 선물하면 좋을 선물꾸러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색색깔의 풍선도 많이 보였다. ㅋㅋㅋ
미국은 엄니의 날과 아부지의 날이 따로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엄니 아부지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는 한국의 어버이날이 더 좋당.

여튼 월마트 쇼핑! 재미있었다 캬캬캬캬

여행 중 월마트를 만나신다면 언넝 달려가서 먹을 것 쇼핑좀 많이많이 해보시길...ㅋㅋㅋ
보통 다운타운 근처에는 당연히 없지만... 그래도 월마트 이외에도 미국에는 워낙 크고작은 상점들이 많으니까
나중에 선물 살 때도 굿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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