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하나 개성만점, 라스베가스의 호텔!

음냐음냐 어제 그렇게 늦게 잔것도 아닌데 피곤해 주신다.
그런데 피곤한 것보다 더 하고싶었던건
그런데 피곤한 것보다 더 하고싶었던건
바로 어제 대한항공에서 보내준 선물 박스 안의 햇반과 김치를 먹고싶었다는거 ㅠㅠ
그래서
그래서
햇반 -> 전자레인지 없으므로 뜨거운 물에 담궈놓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 대충 설익는다 -> 묵을 수 있다.
김치 -> 젓가락이 없다. 수저도 없다 대충 원시인처럼 먹는다. 혹은 여기는 라스베가스지만 잠시 아침먹으러 인도에 왔다고 생각한다.
... 이렇게해서 아침 꿀꺽꿀꺽
그리고 바로 플라밍고 호텔 체크아웃 후 플래닛 할리우드로 이동! 캬캬캬
사실 아침마다 이동하는게 좀 괴롭기도 했지만 거리가 거기에서 거기인지라... 플래닛 할리우드도 역시 가깝다.
스트립 중심에 위치해 있는 플래닛 할리우드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옛날 '알라딘' 호텔이 새로 바뀐 것.
플래닛 할리우드라는 이름 자체도 그렇지만, 일단 PH라는 이름으로 훨씬 더더더 스타일리쉬 해 졌다.

플래닛 할리우드에서 받은 고구마의 룸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흐흐

무엇보다도 PH에서도 즐거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렇게 뷰가 역시나 좋았다는거 ㅠㅠ
이래서 스트립 근처의 호텔을 얻는게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라스베가스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이렇게 좋은 방들을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듯.
여튼 도박에만 지나치게 빠지지 않고 카지노에만 목메지 않는다면야 라스베가스는 솔직히 놀고먹고 즐기는데 최고의 도시같다.
Paris 호텔은 단연 스트립에서도 볼거리 많은 호텔 중 하나인듯허다.
스트립을 돌아다니면서 낮에 호텔투어를 하는 동안 계속 Paris 호텔이 눈에 들어왔고 밤에도 벨라지오 분수쇼 다음으로
이래저래 많이 눈에 띄는 것 같다. 에펠탑이 역시 단단히 한 몫 하는듯...
그러고 보면 라스베가스에는 뉴욕도 있고 파리도 있고 이집트도 있고.. ㅋ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 묵는 플래닛 할리우드인데 자세히 둘러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었당.
플래닛 할리우드에 있는 레스토랑은 스파스 마켓 뷔페 이외에도 KOI, 스트립 스테이크, yolos 맥시칸 그릴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쫙쫙 준비되어 계신다.
라스베가스에는 워낙 저렴하면서도 각 호텔들마다 은근히 다른 분위기의 뷔페가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각 호텔들에서 내세우는 레스토랑들은 또 따로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고구마는 라스베가스에 오면 왠지 이 호텔 저 호텔 돌아다니면서 뷔페를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에 ㅎㅎㅎ 이런 레스토랑들은 사실 이용하지 않았다 ㅠㅠ
솔직히 점심엔 무신 뷔페가고 저녁에는 어디가고, 아 그다음날 점심은 거기 뷔페 가고... 이런 생각을 했었느데
솔직히 배불러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ㅠㅠ 아 너무 배불러서 점심겸 저녁으로 뷔페 한번 먹고
솔직히 점심엔 무신 뷔페가고 저녁에는 어디가고, 아 그다음날 점심은 거기 뷔페 가고... 이런 생각을 했었느데
솔직히 배불러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ㅠㅠ 아 너무 배불러서 점심겸 저녁으로 뷔페 한번 먹고
그 다음날 아침겸 점심으로 뷔페한번 묵고 이랬던 것 같당...
오, 여기는 특별히 구경해볼 기회가 있었던 PH 호텔의 스위트룸.
스위트라고해서 어마어마하게 압박적인 분위기라보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꽤 캐쥬얼한 그런 분위기였당.
그리고 여쭤봤더니 가격 또한 생각한 것만큼 비싸지 않아서 진짜진짜진짜 나중에 좋은 기회가 한번 되면 묵어보고싶은생각도...
캬캬캬 그날이 언제 올랑가.
여튼 쫘악 트여있는 방의 폭 넓은 전망과,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자쿠지 욕조가 너무 멋져 보였당.
흥흥 평소에 집에서나 잘 씻을 것이지 꼭 저런거 보면 막 여기서 박박 씻고 싶은 그런 욕심이... ^ㅠ^
플래닛 할리우드에는 역시 이 호텔이 내세우는 테마답게 각 방마다 다른 영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주신다.
고구마의 룸 경우에는 ㅊ 라는 영화였는데, 한국에서는 '미스터 커티'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고 한당.
사실 이 영화는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액자속에 있는 우피 골드버그 아줌마는 한번에 알아봤다.
나중에 라스베가스에서 PH호텔을 이용하실 기회가 있으실 다른 분들을 위한 욕실 소개.
대충 일반 룸의 욕실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왁스가 새로 나왔다고 샘플이 욕실안에 있었는데 고구마는 왁스를 사용할 일이 없근영.
밖에 한번 나갔다왔는데 또 구경할 호텔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시 나갈 준비를 하던중...
옆에 있는 롤리팝을 들고 인터넷 접속, 한국에 친구들,가족들,지인들과 연락 주고받을 때마다 그렇게 많이 들었던 SWINE FLU에 대해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길래 그런건가... 하고 슬쩍 접속해 봤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그런데 솔직히 여행 중에 처음 한창 보도 될때에는 여기 CNN 이고 ABC 뉴스고 계속 하루종일 그거에 대해서만 방송했는데 막상 정작 여행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였다. 사실 나도 그렇고 ㅠㅠ
그냥 손발 깨끗이 하고... 꼬질꼬질하게 안하고 있는걸로 주의삼기로 했당.
흠 여튼 로밍해오니까 이런것도 이렇게 바로바로 간단하게, 그리고 빨리빨리 확인해 볼 수 있고... 캬아 좋당.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계속 되고 있다. 벨라지오는 참 저 분수쇼가 인기가 많은 만큼 관광객들을 위해 계속 주기적으로 쇼를 해주는디 낮시간대에는 약 30분 간격으로, 그리고 저녁시간대로 넘어가면 15분 간격으로 공연을 해줘서 놓칠 일이 거의 없슴네다.
처음에는 노래 하나가지고 계속 하나보다...싶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테마곡도 꽤 다양하게 펼쳐지는군요.
Time to say goodbye 랑도 굉장히 잘 어울렸던듯...
여튼 정말 라스베가스에 왔다면 당연히 (한번쯤은 보게 되겠지만) 봐야할 무료 쇼쇼쇼!
사실 플래닛 할리우드의 카지노는 그닥 크지 않은 것 같다.
저기에서 고구마는 얼마를 썼을까용. 나는 라스베가스 카지노 사업에 크게 부응하지 못하는 타입의 사람인 것 같아서 좀 미안했다 ㅋㅋㅋ
그리고 사실 카지노에는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ㅠㅠ 카지노는 은근슬쩍 돌아다니면서 그냥 띠링띠링 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즐겁고 난 그것보다도 스트립에 널려있는 호텔 구경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다.
우왕 배가 고프근용. 오늘의 저녁은 PH의 스파이스 마켓 뷔페로 결정.
스파이스마켓 뷔페는 오전7시부터 밤 10시 밤까지 운영/ 런치 (11~3시) 디너 (4~10시) 디너기준으로 $ 27 정도였던 것 같은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으흐흐흑 (확실해 지면 다시 업뎃 하겠사와요 ^ㅠ^)
일단 뷔페의 기본 메뉴는 다른 곳들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꽤꽤꽤 많이 좋았던건 디저트 코너.
의외로 사람들에겐 일반적으로 Paris hotel의 빌라쥬 뷔페가 디저트가 가장 잘 갖춰져 있다고 소문나 있는 것 같지만
차라리 paris 호텔의 뷔페는 기본 메뉴가 더 나앗던 것 같고 디저트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ㅠ
오히려 스파이시 마켓의 디저트가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당 홍홍홍
저렇게 두접시 가득묵고, 거기에 디저트도 묵고 아이스크림도 콘에다가 줄줄 만들어서 가지고 나와서 묵었습니데이.
배부르니까 다시 스트립으로 나가야 쓰것지예.
시저스팰리스는 특히나 요 포럼숍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불경기라 그런지 의외로 마구마구 구입해 주시는 사람들보다
그냥 눈으로 구경하고 기념사진 찍고 그러는 사람이 더 많아보였다. 그래도 가게를 보면 나름 사주시는 분들은 계속 구입...
흑흑흑 나도 나중에 돈좀 마이 벌어서 가게에 들어가 이거주세유 하고 한번에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아 모르겠다 ㅋㅋㅋ 난 원래 콜라하나를 사도 펩시냐 코크냐 막 고민하는 타입이라 흑흑
진짜 이거 보고 있으니까 로마에 와있는 것 같았다. ㅎㅎㅎ
마치 05년도에 봤었던 트래비 분수가 고대~로 내눈앞에 와있는 것 같았당.
물론 분수대 바닥에 무지막지한 양의 동전이 안깔려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곤... ㅋㅋㅋ
하라스 호텔쪽 카지노도 계속 들락날락.
계속 오고가면서 정작 슬롯은 한번 제대로 당기지도 않을 거면서 여기기웃 저기기웃 거리고 다녔는데
그냥 그게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반짝반짝 띠링띠링 하는 카지노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흠, 다음에는 미라지 호텔에서 하는 LOVE 공연도 한번 보고싶당. 비틀즈 노래에 맞춰서 하는 공연인가? 그것도 태양의 서커스였던가??
여튼, 그렇게 오늘도 하루죙일 빨빨 돌아다니다가 밤 늦게 호텔로 다시 컴백!
호텔에서도 한참동안 옆에 물 한병 놔두고서 계속 열심히 열심히 넓은 창가에 앉아서 밖을 구경했다.
도대체 몇시까지 사람들이 빠글빠글하게 돌아다니는걸까. 새벽에는 어김없이 잤기 때문에 그걸 체크 못한게 궁금...

오, 여기는 특별히 구경해볼 기회가 있었던 PH 호텔의 스위트룸.
스위트라고해서 어마어마하게 압박적인 분위기라보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꽤 캐쥬얼한 그런 분위기였당.
그리고 여쭤봤더니 가격 또한 생각한 것만큼 비싸지 않아서 진짜진짜진짜 나중에 좋은 기회가 한번 되면 묵어보고싶은생각도...
캬캬캬 그날이 언제 올랑가.
여튼 쫘악 트여있는 방의 폭 넓은 전망과,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자쿠지 욕조가 너무 멋져 보였당.
흥흥 평소에 집에서나 잘 씻을 것이지 꼭 저런거 보면 막 여기서 박박 씻고 싶은 그런 욕심이... ^ㅠ^

플래닛 할리우드에는 역시 이 호텔이 내세우는 테마답게 각 방마다 다른 영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주신다.
고구마의 룸 경우에는 ㅊ 라는 영화였는데, 한국에서는 '미스터 커티'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고 한당.
사실 이 영화는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액자속에 있는 우피 골드버그 아줌마는 한번에 알아봤다.

나중에 라스베가스에서 PH호텔을 이용하실 기회가 있으실 다른 분들을 위한 욕실 소개.
대충 일반 룸의 욕실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왁스가 새로 나왔다고 샘플이 욕실안에 있었는데 고구마는 왁스를 사용할 일이 없근영.

밖에 한번 나갔다왔는데 또 구경할 호텔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시 나갈 준비를 하던중...
옆에 있는 롤리팝을 들고 인터넷 접속, 한국에 친구들,가족들,지인들과 연락 주고받을 때마다 그렇게 많이 들었던 SWINE FLU에 대해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길래 그런건가... 하고 슬쩍 접속해 봤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그런데 솔직히 여행 중에 처음 한창 보도 될때에는 여기 CNN 이고 ABC 뉴스고 계속 하루종일 그거에 대해서만 방송했는데 막상 정작 여행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였다. 사실 나도 그렇고 ㅠㅠ
그냥 손발 깨끗이 하고... 꼬질꼬질하게 안하고 있는걸로 주의삼기로 했당.
흠 여튼 로밍해오니까 이런것도 이렇게 바로바로 간단하게, 그리고 빨리빨리 확인해 볼 수 있고... 캬아 좋당.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계속 되고 있다. 벨라지오는 참 저 분수쇼가 인기가 많은 만큼 관광객들을 위해 계속 주기적으로 쇼를 해주는디 낮시간대에는 약 30분 간격으로, 그리고 저녁시간대로 넘어가면 15분 간격으로 공연을 해줘서 놓칠 일이 거의 없슴네다.
처음에는 노래 하나가지고 계속 하나보다...싶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테마곡도 꽤 다양하게 펼쳐지는군요.
Time to say goodbye 랑도 굉장히 잘 어울렸던듯...
여튼 정말 라스베가스에 왔다면 당연히 (한번쯤은 보게 되겠지만) 봐야할 무료 쇼쇼쇼!

사실 플래닛 할리우드의 카지노는 그닥 크지 않은 것 같다.
저기에서 고구마는 얼마를 썼을까용. 나는 라스베가스 카지노 사업에 크게 부응하지 못하는 타입의 사람인 것 같아서 좀 미안했다 ㅋㅋㅋ
그리고 사실 카지노에는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ㅠㅠ 카지노는 은근슬쩍 돌아다니면서 그냥 띠링띠링 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즐겁고 난 그것보다도 스트립에 널려있는 호텔 구경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다.


우왕 배가 고프근용. 오늘의 저녁은 PH의 스파이스 마켓 뷔페로 결정.
스파이스마켓 뷔페는 오전7시부터 밤 10시 밤까지 운영/ 런치 (11~3시) 디너 (4~10시) 디너기준으로 $ 27 정도였던 것 같은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으흐흐흑 (확실해 지면 다시 업뎃 하겠사와요 ^ㅠ^)
일단 뷔페의 기본 메뉴는 다른 곳들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꽤꽤꽤 많이 좋았던건 디저트 코너.
의외로 사람들에겐 일반적으로 Paris hotel의 빌라쥬 뷔페가 디저트가 가장 잘 갖춰져 있다고 소문나 있는 것 같지만
차라리 paris 호텔의 뷔페는 기본 메뉴가 더 나앗던 것 같고 디저트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ㅠ
오히려 스파이시 마켓의 디저트가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당 홍홍홍
저렇게 두접시 가득묵고, 거기에 디저트도 묵고 아이스크림도 콘에다가 줄줄 만들어서 가지고 나와서 묵었습니데이.
배부르니까 다시 스트립으로 나가야 쓰것지예.


시저스팰리스는 특히나 요 포럼숍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불경기라 그런지 의외로 마구마구 구입해 주시는 사람들보다
그냥 눈으로 구경하고 기념사진 찍고 그러는 사람이 더 많아보였다. 그래도 가게를 보면 나름 사주시는 분들은 계속 구입...
흑흑흑 나도 나중에 돈좀 마이 벌어서 가게에 들어가 이거주세유 하고 한번에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아 모르겠다 ㅋㅋㅋ 난 원래 콜라하나를 사도 펩시냐 코크냐 막 고민하는 타입이라 흑흑
진짜 이거 보고 있으니까 로마에 와있는 것 같았다. ㅎㅎㅎ
마치 05년도에 봤었던 트래비 분수가 고대~로 내눈앞에 와있는 것 같았당.
물론 분수대 바닥에 무지막지한 양의 동전이 안깔려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곤... ㅋㅋㅋ

하라스 호텔쪽 카지노도 계속 들락날락.
계속 오고가면서 정작 슬롯은 한번 제대로 당기지도 않을 거면서 여기기웃 저기기웃 거리고 다녔는데
그냥 그게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반짝반짝 띠링띠링 하는 카지노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흠, 다음에는 미라지 호텔에서 하는 LOVE 공연도 한번 보고싶당. 비틀즈 노래에 맞춰서 하는 공연인가? 그것도 태양의 서커스였던가??
여튼, 그렇게 오늘도 하루죙일 빨빨 돌아다니다가 밤 늦게 호텔로 다시 컴백!
호텔에서도 한참동안 옆에 물 한병 놔두고서 계속 열심히 열심히 넓은 창가에 앉아서 밖을 구경했다.
도대체 몇시까지 사람들이 빠글빠글하게 돌아다니는걸까. 새벽에는 어김없이 잤기 때문에 그걸 체크 못한게 궁금...

으하하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서 마음에 들어서 오며가며 계속 열심히 쳐다봤던 저거저거.
뭐라고 해야하나 여튼 색깔이 계속 바뀌어 주시는데 보고 있으니까 '호오 예뻐' 하는 생각이 절로...
아, 라스베가스 재미있다 재미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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