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쇼가 놀라움의 연속, 샌디에고 씨월드 sea world 로 놀러오세용!
음하하하 오늘은 드디어 고구마가 엄청 기다리고 기다리던 씨월드에 가는날.
샌디에고 관광오는 관광객 중 아마 80 % 이상은 씨월드에 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그곳.
룰루 랄라 호스텔에서 버스를 타고 old town 트랜짓 센터로 고고씽.
거기에 가면 대부분의 버스들이 모두 오고가기 때문에 어딜가던지 쉽게 갈 수 있다.
씨월드에 가는 버스도 역시 여기에서 탈 수 있는데, 뭐 작은 팁을 하나 선사하자면
올드 타운 Old town 쪽에서 씨월드로 갈 때는 9번 버스를 타는게 가장 빠르고, 반대로 씨월드에서

룰루 랄라 호스텔에서 버스를 타고 old town 트랜짓 센터로 고고씽.
거기에 가면 대부분의 버스들이 모두 오고가기 때문에 어딜가던지 쉽게 갈 수 있다.
씨월드에 가는 버스도 역시 여기에서 탈 수 있는데, 뭐 작은 팁을 하나 선사하자면
올드 타운 Old town 쪽에서 씨월드로 갈 때는 9번 버스를 타는게 가장 빠르고, 반대로 씨월드에서
다시 트랜짓 센터로 돌아올 때에는 8번 버스를 타는게 제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
8번이나 9번이나 여튼 다 씨월드를 오고가는 교통수단이지만, 그래도 저렇게 이용하면 더더더 빠릅니데이
8번이나 9번이나 여튼 다 씨월드를 오고가는 교통수단이지만, 그래도 저렇게 이용하면 더더더 빠릅니데이

우왕 굿! 씨월드에 도착. ㅋㅋㅋ
(요금은 10세 이상은 $65 / 3~9세는 $55 모두 싱글 티켓 기준)
씨월드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훨씬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그런 테마파크 였다.
단순하게 조금 규모 있는 수족관? 규모있는 아쿠아리움? 해양파트가 좀 커진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바다와 나무와 커다란 규모의 공연 스타디움이 적절히 어우러진 정말 큰 곳으로 하루를 꼬박 투자해도 부족할 것 같았다.
우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이 쇼 저 쇼 인기가 참 모두 많다.
일단 포인트는 씨월드에 입장하면서 받는 안내 MAP
(요금은 10세 이상은 $65 / 3~9세는 $55 모두 싱글 티켓 기준)
씨월드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훨씬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그런 테마파크 였다.
단순하게 조금 규모 있는 수족관? 규모있는 아쿠아리움? 해양파트가 좀 커진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바다와 나무와 커다란 규모의 공연 스타디움이 적절히 어우러진 정말 큰 곳으로 하루를 꼬박 투자해도 부족할 것 같았다.

우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이 쇼 저 쇼 인기가 참 모두 많다.
일단 포인트는 씨월드에 입장하면서 받는 안내 MAP
(맵이 누가 봐도 이건 여기구먼! 하고 알 수 있을 정도로 귀엽게 잘 되어있다. 그림으로^^)
그리고 뒷장을 살펴보면 각 쇼의 위치와 쇼타임이 나와있는데 일단 이걸 보면서 어딜 가봐야 겠다...
라고 계획을 세우면서 다니면
분명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씨월드의 다양한 쇼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거당.
일단 고구마가 가장 먼저 보러 간 쇼는 돌핀 스타디움에서 하는 Dolphin Discovery 쇼.
대략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고구마가 방문했던 4월 말 기준으로 11:30 12:30 2:15 3:15 4:45 5:45 의 쇼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돌고래들이 공연을 하는 중간중간에 조련사 언니오퐈들의 명령에 따라 물을 시원하게 뿌려준다.
ㅋㅋㅋ 안그래도 저 앞쪽에는 WET AREA 라고 표지판으로 안내가 되어있고
분명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씨월드의 다양한 쇼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거당.


일단 고구마가 가장 먼저 보러 간 쇼는 돌핀 스타디움에서 하는 Dolphin Discovery 쇼.
대략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고구마가 방문했던 4월 말 기준으로 11:30 12:30 2:15 3:15 4:45 5:45 의 쇼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돌고래들이 공연을 하는 중간중간에 조련사 언니오퐈들의 명령에 따라 물을 시원하게 뿌려준다.
ㅋㅋㅋ 안그래도 저 앞쪽에는 WET AREA 라고 표지판으로 안내가 되어있고
그 근방에서는 계속 우비를 판매하기도 한다.
미리 앞쪽 구역은 모두 물에 흠뻑 젖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고구마는 뒤쪽 가운데로 자리를 옮기고 ㅋㅋㅋ
물론 와서 돌고래들이 뿌려주는 시원한 물에 젖어 보는것도 씨월드에 온 기분 100% 느낄 수 있을테지만...
그 다음에는 또 돌고래 쇼가 끝나고 무지무지 기대하던 샤무쇼!를 보러간다.
샤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the shamu show 'believe'는 샤무와 함께 꿈을 이룬다는 그런 내용을 담은 쇼로
이 것 역시 25분 정도 소요... 11:00 1:00 3:00 4:30 요렇게 하루 4번정도만 진행되는 인기만점 쇼다.
일단 한마디 하자면...
다른 쇼는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샤무 쇼는 꼭 봤음 좋겠다 ㅠ.ㅠ 강추...
이 쇼는 범고래가 주가 되어서 조련사랑 같이 협동해서 이런저런 쇼를 펼치는 건데, 사실 25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효과도 멋지고 또 범고래가 너무 빤짝빤짝 하니 이뻐보여서 멍~ 하게 바라보게 되는 쇼다.
사람들 보는 내내 박수치고 좋아하고... 흑흑 더불어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물론 돌고래는 훈련받고 하느라 힘들겠지만 (당연하겠지. 항상 동물원에서 쇼보고 그러면 언제나 드는 생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쇼를 보는 내내 정말 너무 놀라워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씨월드가 아니면 언제 이런 프로그램들로 내가 범고래를 가까이 보는 날이 오겠능가 ㅠ.ㅠ
입을 벌리고 사람이랑 눈을 마주쳐줄 때마다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흑흑 동물은 역시 귀여워.
그리고 씨월드의 공연들 특징 중 하나가 객석에서 쇼를 지켜보는 관객을 꼭 쇼에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돌핀 디스커버리도 그렇지만, 샤무쇼 역시 미리 섭외해둔 관객을 주인공으로 쇼의 한 부분으로 느껴지게끔
씨월드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정말 큰 재미를 주는 것 같당.
흠흠 역시 샤무도 돌고래 처럼 사람들에게 물뿌리기에 여념이 없다.
돌고래가 하는 것 보다 범고래가 뿌리는 물이 훨씬 더 멀리 나가는 것 같다 ㅋㅋㅋ
쇼를 연달아서 몇개씩 보니까 우왕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씨월드는 그냥 동물 쇼만 모아놓은 곳이 아니라, 이렇게 군데군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또 어트랙션 라이드도 몇개씩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나 뭐라나.
사실 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라이드는 직접 타보지 못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씨월드는 사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올 장소들이 너무 많았다.
문어 그림이 인상적인 수족관에 가보면 이렇게 색색별로 잘 꾸며져 있는 바다 생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고...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아쿠아리움은 꼭꼭 방문했지만
물론 와서 돌고래들이 뿌려주는 시원한 물에 젖어 보는것도 씨월드에 온 기분 100% 느낄 수 있을테지만...
그 다음에는 또 돌고래 쇼가 끝나고 무지무지 기대하던 샤무쇼!를 보러간다.

샤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the shamu show 'believe'는 샤무와 함께 꿈을 이룬다는 그런 내용을 담은 쇼로
이 것 역시 25분 정도 소요... 11:00 1:00 3:00 4:30 요렇게 하루 4번정도만 진행되는 인기만점 쇼다.
일단 한마디 하자면...
다른 쇼는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샤무 쇼는 꼭 봤음 좋겠다 ㅠ.ㅠ 강추...


이 쇼는 범고래가 주가 되어서 조련사랑 같이 협동해서 이런저런 쇼를 펼치는 건데, 사실 25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효과도 멋지고 또 범고래가 너무 빤짝빤짝 하니 이뻐보여서 멍~ 하게 바라보게 되는 쇼다.
사람들 보는 내내 박수치고 좋아하고... 흑흑 더불어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물론 돌고래는 훈련받고 하느라 힘들겠지만 (당연하겠지. 항상 동물원에서 쇼보고 그러면 언제나 드는 생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쇼를 보는 내내 정말 너무 놀라워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씨월드가 아니면 언제 이런 프로그램들로 내가 범고래를 가까이 보는 날이 오겠능가 ㅠ.ㅠ
입을 벌리고 사람이랑 눈을 마주쳐줄 때마다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흑흑 동물은 역시 귀여워.


그리고 씨월드의 공연들 특징 중 하나가 객석에서 쇼를 지켜보는 관객을 꼭 쇼에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돌핀 디스커버리도 그렇지만, 샤무쇼 역시 미리 섭외해둔 관객을 주인공으로 쇼의 한 부분으로 느껴지게끔
씨월드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정말 큰 재미를 주는 것 같당.
흠흠 역시 샤무도 돌고래 처럼 사람들에게 물뿌리기에 여념이 없다.
돌고래가 하는 것 보다 범고래가 뿌리는 물이 훨씬 더 멀리 나가는 것 같다 ㅋㅋㅋ
쇼를 연달아서 몇개씩 보니까 우왕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씨월드는 그냥 동물 쇼만 모아놓은 곳이 아니라, 이렇게 군데군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또 어트랙션 라이드도 몇개씩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나 뭐라나.
사실 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라이드는 직접 타보지 못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씨월드는 사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올 장소들이 너무 많았다.

문어 그림이 인상적인 수족관에 가보면 이렇게 색색별로 잘 꾸며져 있는 바다 생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고...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아쿠아리움은 꼭꼭 방문했지만
그래도 각 장소마다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이 있어서 항상 봐도 전혀 질리지 않았다.
오히려 아쿠아리움은 나올 때마다 꼭 꼭 들렀던게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씨월드의 수족관은 하나하나 작지만 색색깔로 잘 꾸며놔서 보기에도 훨씬 더 좋아보였다는게 특징.
하지만 아직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본 해파리들을 잊지 못하겠다 흑흑 너무 멋졌어.
아, 그리고 Sesame Street Presents Lights, Camerea, Imagination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20분짜리 4-D도
빼놓으면 섭섭한 프로그램이다. 이 쇼 역시 스케쥴이 정해져 있지만, 사실 실제 동물들이 나와서 진행하는 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몇개밖에 스케쥴이 없지만, 4-D는 극장에서 상영하는 거라서 훨씬 스케쥴이 여유롭다.
고로, 씨월드에 오면 일단 다른 쇼를 먼저 보고 이 새서미 스트리트 쇼는 시간날때 보도록 합세당.
역시나 4-D 용 안경을 쓰고 들어가서 보는 20분 내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한번 더 보고싶어졌다.
ㅋㅋㅋ 워낙 고구마는 엘모, 쿠키몬스터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서 더더더더더 즐거웠다.
아기들이 보는내내 소리소리 지르고 손을 허우적 거리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사실 내 생각에는 어른들이 훨씬 더 좋아한 것 같다 ㅋㅋㅋ
바다사자 스타디움으로 가볼까예.
ㅋㅋㅋ 이 쇼가 웃겼던건 다른게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프로그램들을 기본 스토리로 깔아놓고 하는 패러디 형식이어서
그게 너무 재미있었다.
예를들면 CSI 라던가 ( 새라랑 비슷한 언니가 나와서 공연하길래 나도 모르게 좋아했다 ㅋㅋㅋ), 아메리칸 아이돌 이라던가,
서바이벌 우승자 등등 너무 익숙한 프로그램을 바다사자, 물개가 나와서 패러디 하는게 너무 웃겼다.
저 위에 생선 시체 자국... 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쇼를 다 챙겨보고... 그리고 또 저개 누구였더라, 듀공이었나? 아 듀공이 아니라 매너티. ㅋㅋ
여튼 궁뎅이밖에 안보여주고 흥흥흥
얼굴은 안보여줬지만 저것도 재미있었고... (비싸게 굴긴 흑흑)
씨월드 내에서 본 동물원 홍보 포스터도 너무 웃겼고...ㅋㅋㅋ (저 기린위에 올라탄 얼룩말이 "Lion!"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새서미 스트리트 베이 오브 플레이 이쪽은 입구와 매우 가까운 곳인데, 여기에서 애들이 막 물장난도 치고
수영복 안입어도 윗통 까고 막 뛰어놀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 컬러풀한게 너무 이뻐 보여서 샌디에고의 햇살이랑도
참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사람들이 왜 가족단위로 끊임없이 씨월드를 찾아오는지 곳곳에서 이해가 간다 ㅎㅎㅎ
애기까지 데리고 가족 단위로 오면 최고! 그리고 혼자와도 즐겁고 커플로 와도 즐겁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와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곳이 씨월드니까 ㅋㅋㅋ
역시 캘리포니아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런 테마파크가 많아서 너무 즐겁다.
다음에는 바다동물을 좋아하는 동생을 끌고 오고 싶다. 케케케
특히 씨월드의 수족관은 하나하나 작지만 색색깔로 잘 꾸며놔서 보기에도 훨씬 더 좋아보였다는게 특징.
하지만 아직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본 해파리들을 잊지 못하겠다 흑흑 너무 멋졌어.


아, 그리고 Sesame Street Presents Lights, Camerea, Imagination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20분짜리 4-D도
빼놓으면 섭섭한 프로그램이다. 이 쇼 역시 스케쥴이 정해져 있지만, 사실 실제 동물들이 나와서 진행하는 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몇개밖에 스케쥴이 없지만, 4-D는 극장에서 상영하는 거라서 훨씬 스케쥴이 여유롭다.
고로, 씨월드에 오면 일단 다른 쇼를 먼저 보고 이 새서미 스트리트 쇼는 시간날때 보도록 합세당.
역시나 4-D 용 안경을 쓰고 들어가서 보는 20분 내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한번 더 보고싶어졌다.
ㅋㅋㅋ 워낙 고구마는 엘모, 쿠키몬스터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서 더더더더더 즐거웠다.
아기들이 보는내내 소리소리 지르고 손을 허우적 거리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사실 내 생각에는 어른들이 훨씬 더 좋아한 것 같다 ㅋㅋㅋ
바다사자 스타디움으로 가볼까예.

ㅋㅋㅋ 이 쇼가 웃겼던건 다른게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프로그램들을 기본 스토리로 깔아놓고 하는 패러디 형식이어서
그게 너무 재미있었다.
예를들면 CSI 라던가 ( 새라랑 비슷한 언니가 나와서 공연하길래 나도 모르게 좋아했다 ㅋㅋㅋ), 아메리칸 아이돌 이라던가,
서바이벌 우승자 등등 너무 익숙한 프로그램을 바다사자, 물개가 나와서 패러디 하는게 너무 웃겼다.
저 위에 생선 시체 자국... 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쇼를 다 챙겨보고... 그리고 또 저개 누구였더라, 듀공이었나? 아 듀공이 아니라 매너티. ㅋㅋ
여튼 궁뎅이밖에 안보여주고 흥흥흥
얼굴은 안보여줬지만 저것도 재미있었고... (비싸게 굴긴 흑흑)
씨월드 내에서 본 동물원 홍보 포스터도 너무 웃겼고...ㅋㅋㅋ (저 기린위에 올라탄 얼룩말이 "Lion!"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새서미 스트리트 베이 오브 플레이 이쪽은 입구와 매우 가까운 곳인데, 여기에서 애들이 막 물장난도 치고
수영복 안입어도 윗통 까고 막 뛰어놀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 컬러풀한게 너무 이뻐 보여서 샌디에고의 햇살이랑도
참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사람들이 왜 가족단위로 끊임없이 씨월드를 찾아오는지 곳곳에서 이해가 간다 ㅎㅎㅎ
애기까지 데리고 가족 단위로 오면 최고! 그리고 혼자와도 즐겁고 커플로 와도 즐겁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와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곳이 씨월드니까 ㅋㅋㅋ
역시 캘리포니아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런 테마파크가 많아서 너무 즐겁다.
다음에는 바다동물을 좋아하는 동생을 끌고 오고 싶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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