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도 가까워 더욱 좋은 hotel menage, 멋진 부티크 호텔!
안녕하세용!
증말 멋지고 개성넘치는 애너하임의 부티크 호텔을 추천해 드리러 고구마가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용!
증말 멋지고 개성넘치는 애너하임의 부티크 호텔을 추천해 드리러 고구마가 찾아왔어요.
hotel menage 라는 곳인데,
정말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참 멋지고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고구마는 애너하임에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크라운제이가 그렇게 A를 외치던...그 애너하임이지라.
그래서 어떻게 가야 하나 하다가 결국 암트랙 역에서 택시타고 왔는데
고구마는 애너하임에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크라운제이가 그렇게 A를 외치던...그 애너하임이지라.
그래서 어떻게 가야 하나 하다가 결국 암트랙 역에서 택시타고 왔는데
(매우 늦은 시간이라서 대중교통을 택할 수가 없었어요)
팁 포함해서 $15정도 나왔지라. 백패커인지라 가끔 택시비 지불하기 ㄷㄷㄷ 할 경우도 있지만,
사실 처음이라 익숙치 않고, 또 밤이라서 이동하기가 망설여 질 때는 차라리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팁 포함해서 $15정도 나왔지라. 백패커인지라 가끔 택시비 지불하기 ㄷㄷㄷ 할 경우도 있지만,
사실 처음이라 익숙치 않고, 또 밤이라서 이동하기가 망설여 질 때는 차라리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뭐 당연한 얘기지만...
호텔에 처음 도착해서 받은 인상은 '개성넘치는구먼' 이었습니다.
밤 늦게 도착했을때 반짝 거리는 풀이랑, 그 풀에 딸려있는 사이드 바가 너무 멋져보였고 분위기도 굿! 이었거든요.
그리고 방에 들어서서도 정말 개성넘치는 인테리어와 소품에 박수를 쳤었습니데이
[hotel menage]
1221 South Harbor Blvd.Anaheim,CA 92805
(P) 888-462-7275
(E) reservations@casaresort.com
역시 디즈니랜드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1블록 거리라는게 가장 큰 강점!
일단 혼자 쓰기에는 좀 넓은 침대의 모습입니다.
호텔에 처음 도착해서 받은 인상은 '개성넘치는구먼' 이었습니다.
밤 늦게 도착했을때 반짝 거리는 풀이랑, 그 풀에 딸려있는 사이드 바가 너무 멋져보였고 분위기도 굿! 이었거든요.
그리고 방에 들어서서도 정말 개성넘치는 인테리어와 소품에 박수를 쳤었습니데이
[hotel menage]
1221 South Harbor Blvd.Anaheim,CA 92805
(P) 888-462-7275
(E) reservations@casaresort.com
역시 디즈니랜드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1블록 거리라는게 가장 큰 강점!


일단 혼자 쓰기에는 좀 넓은 침대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룸 자체가 넓직 넓직한 리조트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더 좋았어요.
처음부터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menage hotel의 이 룸 컨셉은 아마 사파리? 이런 것 같았습니다.
방 곳곳 그리고 다이닝 식탁쪽 소파 근처 모두 지브라무늬 호피 무늬 등등 개성넘치는 패턴이 자주 보였거든요.
마치 동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ㅎㅎㅎ
룸이랑 거실이 따로 되어 있는 독립적인 형태라서 가족단위라면 더 좋겠죠?
사실 고구마는 혼자 쓰기에는 너무 넓어서 약간 쓸쓸함이 느껴질정도로 아주 넉넉한 룸이었습니다.
나중에 가족이랑 오면 더 굿이겠죠? 가족들이랑 디즈니랜드 한번 와보고 싶거든요 ㅋㅋ
레이트 쇼 보면서 과일이랑, 치즈랑, 애플 마티니 (반가운 애플 마티니!)도 좀 마셔주시고...
처음부터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menage hotel의 이 룸 컨셉은 아마 사파리? 이런 것 같았습니다.
방 곳곳 그리고 다이닝 식탁쪽 소파 근처 모두 지브라무늬 호피 무늬 등등 개성넘치는 패턴이 자주 보였거든요.
마치 동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ㅎㅎㅎ


룸이랑 거실이 따로 되어 있는 독립적인 형태라서 가족단위라면 더 좋겠죠?
사실 고구마는 혼자 쓰기에는 너무 넓어서 약간 쓸쓸함이 느껴질정도로 아주 넉넉한 룸이었습니다.
나중에 가족이랑 오면 더 굿이겠죠? 가족들이랑 디즈니랜드 한번 와보고 싶거든요 ㅋㅋ

레이트 쇼 보면서 과일이랑, 치즈랑, 애플 마티니 (반가운 애플 마티니!)도 좀 마셔주시고...
흐아 목욕하니까 살 것 같네요.
자, 문을 열고 복도에서 풀 사이드를 내려다 보면...
우와 밤새도록 수영하고 싶은 멋진 풀이 보입니당.
애너하임도 역시 남캘리포니아 쪽이 그러하듯 멋진 야자수 나무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어서 더 분위기 있어요.
가족단위로 와서 밤 늦게도 자쿠지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쪼까 부럽습니다. 흑흑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거실에는 시원시원한 티비가 있는데 (침대 룸쪽에도 티비가 있어요 ㅎㅎㅎ)
이거이거 딱 보니까 또 LG 티비 되시겠습니다. 우왕 굿 역시 전자제품은 LG라니까요 ㅋㅋㅋ
정말 해외에 나가서 호스텔이나 호텔이나 몇몇곳들 이용해 보면서 오래된 곳 제외하고는 약간 새롭다 싶으면
대부분 LG 티비가 있어서 어딜가나 좀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기분도 괜시리 좋았던건 말도 못하구요.
이날 레이트 쇼에는 우리 용세언니. 비욘세온니가 나와주셨는데 어째 생각보다 길게 이야기 안하시고 초큼만 얘기하시다가
가셨더라그영. 좀 더 보고싶었는데... 그나저나 막 아저씨 린지에 대한 농담도 한번 해주시고 넘어가고.
여튼 본고장에서 보는 익숙한 티비쇼는 왠지 더 새롭고 즐거운 것 같아요.
이건 다른 얘기지만 tv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보고 길에서 Top model 광고하는 타이라 보고 하면 괜시리 내가 정말
미국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막 들곤 하죠.
menage hotel의 멋진 욕실 사진 함 봅시당.
가족단위로 와도 사용하기 좋게, 아침에 내가 먼저 씻네 니가 먼저 씻네 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는 일 없을 정도로
샤워실도 넉넉하고 세면대도 2개나 되고... 가지런히 보이는 타월들 하며. 흠흠흠 굿굿굿
떠나는 날에야 제대로 보게 된 menage 호텔의 외관 모습입니다.
그것도 다는 아니고 일부만이지만... 첫번째 사진이 바깥쪽에서 본 모습이구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menage hotel의 포인트인 풀 사이드 바...
(아참 그리고 저는 못먹어 봤지만 이 호텔의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평이 좋다구 해요.
메뉴 살펴보고 가격도 봤는데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아... 여기서 좀 먹어볼껄 ㅠㅠ 하는 후회도)
그리고, 애너하임 호텔도 디즈니랜드 친구 호텔 (!) 인 것 같아요. (파트너쉽 호텔 ㅎㅎ)
미키가 여기서 보이는군요.
아, 그리고 hotel menage 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방법이라믄 호텔로 매시간마다 셔틀 버스가 오거든요.
애너하임이라고 써있는 귀엽게 생긴 셔틀인데, 이게 A, B, C, D 등등 루트마다 돌아다니는 구역과 호텔들이 달라요
그러니까 미리 셔틀에서 ROUTE 를 체크해보고 편히 이용합시당.
하루죙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셔틀이 $5 였던가 그랬어요.
편도요금에 조금만 보태면 OK 니까 당연히 무제한 ALL DAY TICKET 을 이용하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 오실 계획이시라면 당연히 애너하임쪽에 있는 멋진 호텔들을 추천합니다.
그게 LA에서 머무르면서 괜히 오며가며 3~4시간씩 이동하는데 시간 낭비 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실제로 LA에 머무르면서 디즈니랜드 등에 오려고 하면 소요되는 시간이 꽤꽤 오래 걸리니까
자, 문을 열고 복도에서 풀 사이드를 내려다 보면...

우와 밤새도록 수영하고 싶은 멋진 풀이 보입니당.
애너하임도 역시 남캘리포니아 쪽이 그러하듯 멋진 야자수 나무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어서 더 분위기 있어요.

가족단위로 와서 밤 늦게도 자쿠지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쪼까 부럽습니다. 흑흑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거실에는 시원시원한 티비가 있는데 (침대 룸쪽에도 티비가 있어요 ㅎㅎㅎ)
이거이거 딱 보니까 또 LG 티비 되시겠습니다. 우왕 굿 역시 전자제품은 LG라니까요 ㅋㅋㅋ
정말 해외에 나가서 호스텔이나 호텔이나 몇몇곳들 이용해 보면서 오래된 곳 제외하고는 약간 새롭다 싶으면
대부분 LG 티비가 있어서 어딜가나 좀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기분도 괜시리 좋았던건 말도 못하구요.
이날 레이트 쇼에는 우리 용세언니. 비욘세온니가 나와주셨는데 어째 생각보다 길게 이야기 안하시고 초큼만 얘기하시다가
가셨더라그영. 좀 더 보고싶었는데... 그나저나 막 아저씨 린지에 대한 농담도 한번 해주시고 넘어가고.
여튼 본고장에서 보는 익숙한 티비쇼는 왠지 더 새롭고 즐거운 것 같아요.
이건 다른 얘기지만 tv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보고 길에서 Top model 광고하는 타이라 보고 하면 괜시리 내가 정말
미국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막 들곤 하죠.


menage hotel의 멋진 욕실 사진 함 봅시당.
가족단위로 와도 사용하기 좋게, 아침에 내가 먼저 씻네 니가 먼저 씻네 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는 일 없을 정도로
샤워실도 넉넉하고 세면대도 2개나 되고... 가지런히 보이는 타월들 하며. 흠흠흠 굿굿굿

떠나는 날에야 제대로 보게 된 menage 호텔의 외관 모습입니다.
그것도 다는 아니고 일부만이지만... 첫번째 사진이 바깥쪽에서 본 모습이구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menage hotel의 포인트인 풀 사이드 바...
(아참 그리고 저는 못먹어 봤지만 이 호텔의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평이 좋다구 해요.
메뉴 살펴보고 가격도 봤는데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아... 여기서 좀 먹어볼껄 ㅠㅠ 하는 후회도)
그리고, 애너하임 호텔도 디즈니랜드 친구 호텔 (!) 인 것 같아요. (파트너쉽 호텔 ㅎㅎ)
미키가 여기서 보이는군요.
아, 그리고 hotel menage 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방법이라믄 호텔로 매시간마다 셔틀 버스가 오거든요.
애너하임이라고 써있는 귀엽게 생긴 셔틀인데, 이게 A, B, C, D 등등 루트마다 돌아다니는 구역과 호텔들이 달라요
그러니까 미리 셔틀에서 ROUTE 를 체크해보고 편히 이용합시당.
하루죙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셔틀이 $5 였던가 그랬어요.
편도요금에 조금만 보태면 OK 니까 당연히 무제한 ALL DAY TICKET 을 이용하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 오실 계획이시라면 당연히 애너하임쪽에 있는 멋진 호텔들을 추천합니다.
그게 LA에서 머무르면서 괜히 오며가며 3~4시간씩 이동하는데 시간 낭비 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실제로 LA에 머무르면서 디즈니랜드 등에 오려고 하면 소요되는 시간이 꽤꽤 오래 걸리니까
아예 애너하임쪽에 숙소를 잡고 이동하고...
또 LA는 LA 나름대로 그쪽에 숙박을 잡고 관광하는게 훨씬 좋아요! 적극 추천.
'일상 속 여행 > 미국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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