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어제 샌프란시스코에서 애너하임까지 기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게 밤 11시가 넘었으니 많이 피곤하다.

하지만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이 아니던가 ㅠㅠ 힘을 내야한다 ㅋㅋㅋ
어제 밤에 애너하임 기차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오면서도 느꼈지만, 애너하임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체인이건 부티크호텔이건 리조트건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디즈니랜드를 여유롭게 즐기려면 LA에 숙소를 마련하지 말고,

어제 밤에 애너하임 기차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오면서도 느꼈지만, 애너하임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체인이건 부티크호텔이건 리조트건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디즈니랜드를 여유롭게 즐기려면 LA에 숙소를 마련하지 말고,
TIP : 애너하임에 숙소를 마련하는걸 강력 추천!
LA에서 디즈니랜드가 있는 애너하임까지 이동하려면 거의 왕복 3시간 정도를 잡아먹게 되니
몸도 피곤하고 시간도 뺏기고... 그러는 것보다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여유롭게 디즈니랜드를 구경하려면
애너하임에 숙소를 마련해야 편하당. 체인 호텔 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저렴한 숙소부터 고급스러운 숙소까지
입맛대로 골라 잡을 수 있으니 디즈니랜드를 즐길 생각이라면 꼭 애너하임에 숙소를... 캬캬캬
하지만 LA에서 오게될 경우에는 다운타운에서 디즈니랜드로 오는 버스 (대략 1시간 30분~ 2시간 정도가 걸리는 454번 버스...)
를 타고 디즈니랜드 호텔 앞에 하차하면, 여기에서 정문까지는 또 무료 트램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LA 국제공항에서 바로 디즈니랜드로 고고씽! 해야 하는 경우에는 또 공항에서 애너하임으로 가는 에어포트 버스도
운행되니 (요금 $19 정도) 이래저래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은 다양하고 또 다양허다 ㅎㅎㅎ
원래 디즈니랜드를 본격적으로, 스케일 크게 즐기고 싶다면 플로리다로 가야겠지만,
(사람들이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를 두고 하는 말이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가 주차장이고,
본격적인 디즈니랜드는 상상 그 이상의 크기라는 이야기...ㅎㅎ)
이번 여행에서 플로리다는 계획에 없고, 역시 그렇다면 테마파크의 천국인 캘리포니아가 제격.
고구마가 묵었던 호텔 메나지 (HOTEL MENAGE) 에서도 셔틀 버스가 디즈니랜드까지 데려다 주는데
하루 $4만 내고 데이 패스를 구입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는 몇번이고 호텔 - 디즈니랜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한번 이용하는데 편도 요금이 $3인걸 생각한다면, 누구나 다 자연스럽게 데이패스를 사게 된다는 말씀...
LA에서 디즈니랜드가 있는 애너하임까지 이동하려면 거의 왕복 3시간 정도를 잡아먹게 되니
몸도 피곤하고 시간도 뺏기고... 그러는 것보다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여유롭게 디즈니랜드를 구경하려면
애너하임에 숙소를 마련해야 편하당. 체인 호텔 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저렴한 숙소부터 고급스러운 숙소까지
입맛대로 골라 잡을 수 있으니 디즈니랜드를 즐길 생각이라면 꼭 애너하임에 숙소를... 캬캬캬
하지만 LA에서 오게될 경우에는 다운타운에서 디즈니랜드로 오는 버스 (대략 1시간 30분~ 2시간 정도가 걸리는 454번 버스...)
를 타고 디즈니랜드 호텔 앞에 하차하면, 여기에서 정문까지는 또 무료 트램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LA 국제공항에서 바로 디즈니랜드로 고고씽! 해야 하는 경우에는 또 공항에서 애너하임으로 가는 에어포트 버스도
운행되니 (요금 $19 정도) 이래저래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은 다양하고 또 다양허다 ㅎㅎㅎ
원래 디즈니랜드를 본격적으로, 스케일 크게 즐기고 싶다면 플로리다로 가야겠지만,
(사람들이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를 두고 하는 말이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가 주차장이고,
본격적인 디즈니랜드는 상상 그 이상의 크기라는 이야기...ㅎㅎ)
이번 여행에서 플로리다는 계획에 없고, 역시 그렇다면 테마파크의 천국인 캘리포니아가 제격.
고구마가 묵었던 호텔 메나지 (HOTEL MENAGE) 에서도 셔틀 버스가 디즈니랜드까지 데려다 주는데
하루 $4만 내고 데이 패스를 구입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는 몇번이고 호텔 - 디즈니랜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한번 이용하는데 편도 요금이 $3인걸 생각한다면, 누구나 다 자연스럽게 데이패스를 사게 된다는 말씀...

캘리포니아 디즈니 리조트는 크게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나뉘어져 있는데.
고구마는 오늘 두 파크를 모두 왔다갔다 할 수 있는 Park Hopper Ticket 1일권을 사용할 예정.
여유롭게 즐기려면 개장시간인 10시되기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ㅋㅋㅋ
게으른 고구마는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1시가 다되어 도착...
어디에서나 자주 찾을 수 있는 파크 안내도 지만, 들어가기 전에 하나 골라잡아서
문 열면 어디에 먼저 갈지, 뭘 먼저 탈지, 밥은 대충 언제 먹을지 계획해서 돌아다니는게
훠~~~~~~ 얼씬 계획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
고구마는 그냥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녔는데 간곳 또 지나가고 못 본 곳 또 돌아가고... 정신없었음..ㅠㅠ
여유롭게 즐기려면 개장시간인 10시되기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ㅋㅋㅋ
게으른 고구마는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1시가 다되어 도착...
어디에서나 자주 찾을 수 있는 파크 안내도 지만, 들어가기 전에 하나 골라잡아서
문 열면 어디에 먼저 갈지, 뭘 먼저 탈지, 밥은 대충 언제 먹을지 계획해서 돌아다니는게
훠~~~~~~ 얼씬 계획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
고구마는 그냥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녔는데 간곳 또 지나가고 못 본 곳 또 돌아가고... 정신없었음..ㅠㅠ


입구로 들어가 USA 메인 스트리트에 도착하자마자 구피와 플루토가 보인다.
난 오늘 구피 후드티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하고 선택한건 플루토...ㅋㅋㅋ
그러고 보니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플루토랑은 사진 찍었는데 구피랑 찍은 사진은 없다 ㅠ.ㅠ
구피랑 찍어볼껄... 이라고 하기에는 구피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플루토로 만족.
항상, 정말 항상 궁금해 하는 거지만 구피랑 플루토는 같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는 미키의 이웃집 사는 친구로 말도 하고 밥도 같이 묵고, 하나는 미키의 애완동물로 말도 못하고
맨날 멍멍 짖기만 하고... 같은 개인데 왜 다른건지 좀 궁금하다. 흠...
난 오늘 구피 후드티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하고 선택한건 플루토...ㅋㅋㅋ
그러고 보니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플루토랑은 사진 찍었는데 구피랑 찍은 사진은 없다 ㅠ.ㅠ
구피랑 찍어볼껄... 이라고 하기에는 구피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플루토로 만족.
항상, 정말 항상 궁금해 하는 거지만 구피랑 플루토는 같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는 미키의 이웃집 사는 친구로 말도 하고 밥도 같이 묵고, 하나는 미키의 애완동물로 말도 못하고
맨날 멍멍 짖기만 하고... 같은 개인데 왜 다른건지 좀 궁금하다. 흠...

여튼 나를 마지막으로 플루토와 구피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성'에서 열릴 디즈니 밴드 공연때문에
바쁘게 사라지셨고... 나도 곧 공연이 열릴 그곳으로 냉큼 쫓아갔다.
TIP : 테마파크 팜플렛에 자세히 나와있는 쇼타임을 미리미리 체크해서 볼 수 있는 쇼는 꼭 보도록 하자!
덧붙이자면... 미키를 비롯한 각종 캐릭터들이 나와서 춤추고 난리치는 디즈니밴드 쇼와
비록 나는 못봤지만 모두 추천하는 저녁의 메인 불꽃놀이... 는 필수코스... 놓치면 운다 ㅠ.ㅠ)
바쁘게 사라지셨고... 나도 곧 공연이 열릴 그곳으로 냉큼 쫓아갔다.
TIP : 테마파크 팜플렛에 자세히 나와있는 쇼타임을 미리미리 체크해서 볼 수 있는 쇼는 꼭 보도록 하자!
덧붙이자면... 미키를 비롯한 각종 캐릭터들이 나와서 춤추고 난리치는 디즈니밴드 쇼와
비록 나는 못봤지만 모두 추천하는 저녁의 메인 불꽃놀이... 는 필수코스... 놓치면 운다 ㅠ.ㅠ)

오~ 맨날 디즈니 영화고 어디고 항상 나와주시는 디즈니의 상징, 잠자는 숲속의 미녀 언니 성에 가니
곧 디즈니 밴드 공연이 시작되고 밴드 악단들이 나와서 뿜빠뿜빠 연주 좀 하고 나니
아자씨가 이제 곧 우리친구 미키가 나온다고 떠들어 주시고...
정말 성에서 미키 등장 ㅠㅠ 우왕 굿~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볼도 발그레 하고 너무 리얼하게 생긴 것이 맨날 학교 축제때 학생회 아그들이 뒤집어 쓰고 춤추는
렌탈 탈과는 100프로 다른 '리얼 미키'다... 흑흑
짭푸도 아니고 짭미키도 아니고 진짜 미키.
곧 디즈니 밴드 공연이 시작되고 밴드 악단들이 나와서 뿜빠뿜빠 연주 좀 하고 나니
아자씨가 이제 곧 우리친구 미키가 나온다고 떠들어 주시고...
정말 성에서 미키 등장 ㅠㅠ 우왕 굿~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볼도 발그레 하고 너무 리얼하게 생긴 것이 맨날 학교 축제때 학생회 아그들이 뒤집어 쓰고 춤추는
렌탈 탈과는 100프로 다른 '리얼 미키'다... 흑흑

오오오~ 미키 미키

밴드 아저씨들이 서운할 정도로 미키와 도널드 그리고 구피 플루토 등등 각종 캐릭터들이 나오니까
사람들의 환호성이 장난 아니다. 미키나 도날드가 가까이 와서 춤이라도 추고 손이라도 잡아줄라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세계 투어 만큼이나 사람들이 열광 또 열광...케케케
고구마도 자연스럽게 춤추는 디즈니 캐릭터들에게 감동...
사람들의 환호성이 장난 아니다. 미키나 도날드가 가까이 와서 춤이라도 추고 손이라도 잡아줄라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세계 투어 만큼이나 사람들이 열광 또 열광...케케케
고구마도 자연스럽게 춤추는 디즈니 캐릭터들에게 감동...



TIP : 대략 디즈니랜드는 뉴올리언스 스퀘어 - 메인스트리트- 투머로우 랜드 - 판타지 랜드-
미키스 툰타운 - 어드벤처 랜드 - 프런티어 랜드 -크리터 컨트리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메인스트리트에서 왼쪽인 어드벤처 랜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대로 도는 방법과 입구에서 오른쪽에
메인스트리트에서 왼쪽인 어드벤처 랜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대로 도는 방법과 입구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투머로우 랜드를 처음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구경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뉴올리언스 스퀘어쪽...
이쪽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모여있고 상점들도 독특한게 많아서 사람이 항상 북적거린다.
뉴올리언스 스퀘어에서 하는 밴드의 공연도 있으므로 쇼 타임을 체크해서 지나가게 되면 보도록하자.
고구마는... 못봤다.
이쪽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모여있고 상점들도 독특한게 많아서 사람이 항상 북적거린다.
뉴올리언스 스퀘어에서 하는 밴드의 공연도 있으므로 쇼 타임을 체크해서 지나가게 되면 보도록하자.
고구마는... 못봤다.



우와! 우와! 우와!
위니 더 푸 근처를 지나가니까 어쩐지 푸가 있을 것 같더니만...
인기스타 푸가 사람들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시고 계셨다.
푸랑 사진찍을때는 어른들도 완전 신나서 얼굴에 행복한 표정이 떠날줄을 몰랐다 ㅋㅋㅋ
"크리스토퍼~"하고 맨날 멍청한 목소리를 내는 푸는 실제로도 만화속에 나오는 푸랑 비슷한 짓을
자주 해서 마치 진짜 푸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푸랑 사진찍으려고 했다가 대략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포기
했었는데 푸의 고향인 미쿡에 와서 푸랑 사진을 찍는구나... 영광이야 푸.
위니 더 푸 근처를 지나가니까 어쩐지 푸가 있을 것 같더니만...
인기스타 푸가 사람들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시고 계셨다.
푸랑 사진찍을때는 어른들도 완전 신나서 얼굴에 행복한 표정이 떠날줄을 몰랐다 ㅋㅋㅋ
"크리스토퍼~"하고 맨날 멍청한 목소리를 내는 푸는 실제로도 만화속에 나오는 푸랑 비슷한 짓을
자주 해서 마치 진짜 푸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푸랑 사진찍으려고 했다가 대략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포기
했었는데 푸의 고향인 미쿡에 와서 푸랑 사진을 찍는구나... 영광이야 푸.


그리고 위니 더 푸는 푸가 허구헌날 끌어안고 사는 꿀통모양의 차를 타고 여기저기 둘러보는건데,
어른이고 아이고 너나할 것 없이 귀여운 푸 동네에 푹 빠져버렸다.
내 뒤에 앉았던 친구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계속 어우썸을 연발... ㅋㅋ
어른이고 아이고 너나할 것 없이 귀여운 푸 동네에 푹 빠져버렸다.
내 뒤에 앉았던 친구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계속 어우썸을 연발... ㅋㅋ

원래는 이것저것 엄청 먹을까 했었으나...
역시 테마파크 = 음식값의 압박 ㅜㅜ 이라는 공식에 힘입어 팝콘이랑 점심으로 햄버거 SET 밖에 못먹었다.
팝콘은 $3.50 ... 점심으로 먹은 길고길고긴 이름을 갖은 버거SET 는 대략 $12 정도.
그밖에 기념통에 담아주는 팝콘은 $5.50 (리필... 안된다 흑흑), 츄러스는 $3 , 아이스크림은 $4.50~6 정도..
근데 사실 햄버거 밖에 못먹었다! 라고 불쌍한 척 하기에는 햄버거의 양이 너무 거대해서 남겼다ㅋㅋ
역시 테마파크 = 음식값의 압박 ㅜㅜ 이라는 공식에 힘입어 팝콘이랑 점심으로 햄버거 SET 밖에 못먹었다.
팝콘은 $3.50 ... 점심으로 먹은 길고길고긴 이름을 갖은 버거SET 는 대략 $12 정도.
그밖에 기념통에 담아주는 팝콘은 $5.50 (리필... 안된다 흑흑), 츄러스는 $3 , 아이스크림은 $4.50~6 정도..
근데 사실 햄버거 밖에 못먹었다! 라고 불쌍한 척 하기에는 햄버거의 양이 너무 거대해서 남겼다ㅋㅋ

호오.. 아부지들이 평일에 고생이 많으시다.
진짜 진짜 즐거워 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인 반면에, 역시나 피곤한 우리의 몇몇 아부지들은
아직 날이 밝은데 벌써 지쳐하시는 것 같다 ㅋㅋㅋ 힘내세유 애들 키우는게 다 그렇쥬 뭐~
진짜 진짜 즐거워 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인 반면에, 역시나 피곤한 우리의 몇몇 아부지들은
아직 날이 밝은데 벌써 지쳐하시는 것 같다 ㅋㅋㅋ 힘내세유 애들 키우는게 다 그렇쥬 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쪽으로 넘어오니까 디즈니랜드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오오오
여긴 2001년에 오픈해서 좀 더 새로운 모습인데, 이쪽의 테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일, 포도농장과 해변 등등 캘리포니아와 디즈니의 특징을
잘 섞어서 만들어낸 곳이라 할 수 있것다.
여긴 2001년에 오픈해서 좀 더 새로운 모습인데, 이쪽의 테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일, 포도농장과 해변 등등 캘리포니아와 디즈니의 특징을
잘 섞어서 만들어낸 곳이라 할 수 있것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대표적인 파라다이스 피어는 항상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곳인데,
커다란 미키 마우스 머리통이 멋진 캘리포니아 스크리밍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태양 모양이 독특한 선 휠 대관람차 (하지만 고구마 방문때에는 공사중이어서 운행 안함...)등이 눈에 띈다.
그러고 보니 난 롤러코스터나 그런건 좋아하는데, 대관람차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컵같은 경우는
타라고 해도 안타는 편인 것 같다. 초등학교때 친구의 한정 스페셜 생일 파티를 통해 (ㅋㅋㅋ)
그 중 한명으로 뽑혀서 롯데월드에 갔었는데 실컷 밥묵고 회전컵을 탄다음 먹은걸 다 쏟아낸 경험이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같다.
아 그때의 울렁거림이 생각나...
흑흑 눈물좀 닦고...
커다란 미키 마우스 머리통이 멋진 캘리포니아 스크리밍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태양 모양이 독특한 선 휠 대관람차 (하지만 고구마 방문때에는 공사중이어서 운행 안함...)등이 눈에 띈다.
그러고 보니 난 롤러코스터나 그런건 좋아하는데, 대관람차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컵같은 경우는
타라고 해도 안타는 편인 것 같다. 초등학교때 친구의 한정 스페셜 생일 파티를 통해 (ㅋㅋㅋ)
그 중 한명으로 뽑혀서 롯데월드에 갔었는데 실컷 밥묵고 회전컵을 탄다음 먹은걸 다 쏟아낸 경험이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같다.
아 그때의 울렁거림이 생각나...



아, 그리고 진짜 아기자기해서 사진찍기도 좋았고 보는 재미도 있었던 곳은
벅스랜드 A Bug's land 였당. 벌써 몇번이나 본 '벅스 라이프'를 테마로 꾸며 놓은 곳으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게 너무 많아서 진짜 재미있었다.
벅스랜드 A Bug's land 였당. 벌써 몇번이나 본 '벅스 라이프'를 테마로 꾸며 놓은 곳으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게 너무 많아서 진짜 재미있었다.


It's tough to bugs 는 4D 시스템 공연인데, 실제로 벌레들이 내눈앞에서 얘기하고 떠들고
방구끼면 냄새도 나고, 물뿌리면 실제로 물도 뿌려지고... 또 다른 재미가 하나 더 있는데
직접 가서 경험해 보시라고 더 이상 얘기하지 않으련다. ㅋㅋㅋ 근데 정말 깜짝 놀랐었다 ㅠ.ㅠ 아오
방구끼면 냄새도 나고, 물뿌리면 실제로 물도 뿌려지고... 또 다른 재미가 하나 더 있는데
직접 가서 경험해 보시라고 더 이상 얘기하지 않으련다. ㅋㅋㅋ 근데 정말 깜짝 놀랐었다 ㅠ.ㅠ 아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까지 둘러보고 디즈니랜드에 한번 더 들른다음에 다시 셔틀을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으아 뭔가 엄청 피곤하긴 한데 진짜 아쉬운 그런 느낌...ㅠ.ㅠ
동생 데리고 왔으면 아마 엄청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쬐끔 아주 쬐끔 미안해지기도 했다.
다음에는 뭐 같이 올 수 있겄징... ㅎㅎㅎ
으아 뭔가 엄청 피곤하긴 한데 진짜 아쉬운 그런 느낌...ㅠ.ㅠ
동생 데리고 왔으면 아마 엄청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쬐끔 아주 쬐끔 미안해지기도 했다.
다음에는 뭐 같이 올 수 있겄징... ㅎㅎㅎ

다음에 또 오면 진짜 진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른이고 아이고 할머니고 할아버지고 손녀고 손자고 너나할것 없이 모두 엄청나게 좋아하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로 오세요~ 푸헤헤헤헤헬
어른이고 아이고 할머니고 할아버지고 손녀고 손자고 너나할것 없이 모두 엄청나게 좋아하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로 오세요~ 푸헤헤헤헤헬

TIP : 도쿄, 홍콩, 파리, 애너하임 할 것 없이 디즈니랜드에 처음 방문하는 거고, 하루밖에 여유가 없다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중 그래도 디즈니랜드쪽을 더 추천한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Park Hopper Ticket 을 끊어서 노는게 가장 좋을지도...
완전 디즈니랜드에 올인! 하고 싶은 타입이라면
역시 애너하임에 숙소를 잡고 2일권 혹은 3일권을 끊어서 노는쪽이 굿굿굿...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중 그래도 디즈니랜드쪽을 더 추천한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Park Hopper Ticket 을 끊어서 노는게 가장 좋을지도...
완전 디즈니랜드에 올인! 하고 싶은 타입이라면
역시 애너하임에 숙소를 잡고 2일권 혹은 3일권을 끊어서 노는쪽이 굿굿굿...
I'll be back ~
'일상 속 여행 > 미국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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