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만의 장소로 남겨두고 싶은 훼이보릿 플레이스를 공개하려고 한다.
우리 블로그를 위해 희생(이라고 하기엔 좀 미약한)을 하기로 결정. ^^;
좋은 것은 공유해야 하니까요 흐흐.
사실 회사 근처인 명동에는 늘 사람이 많아서 한적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에 발견한 곳, 바로 여기 ‘숲’ (soo:p)이다.
이 곳은 실내가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이름답게 ‘숲’에 온 듯 한 느낌을 준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카페 안을 가득 매운 식물들의 큰 키 때문인지 천장도 꽤 높다.
이것도 이 곳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또한 단지 카페 기능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꽃가게도 함께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꽃 향기도 마음껏 맡을 수 있다.
이 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유기농 와플은 곡물이 가득 들어있어
그 고소함이 말로 할 수 없다. 아...침 넘어간다... @_@
혼자 왔는데 와플 하나는 너무 많아서 부담되는 이들을 위해서 1/2 크기도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나는 혼자 가서 하나 다 먹었다는... ^^; 약간 부끄러웠다…휴우.
혼자일 땐, 쇼콜라 케이크와 커피 한 잔도 적당하다.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런치세트를 내놓고 있다.
아침도 못 먹고 왔던 날, 점심 시간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는데
배가 고픈데다가 먹어서 그런지 촉촉한 빵이 무한대로 뱃속으로 향했다는... 쿨럭.
우리 블로그를 위해 희생(이라고 하기엔 좀 미약한)을 하기로 결정. ^^;
좋은 것은 공유해야 하니까요 흐흐.
사실 회사 근처인 명동에는 늘 사람이 많아서 한적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에 발견한 곳, 바로 여기 ‘숲’ (soo:p)이다.


이 곳은 실내가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이름답게 ‘숲’에 온 듯 한 느낌을 준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카페 안을 가득 매운 식물들의 큰 키 때문인지 천장도 꽤 높다.
이것도 이 곳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또한 단지 카페 기능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꽃가게도 함께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꽃 향기도 마음껏 맡을 수 있다.




이 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유기농 와플은 곡물이 가득 들어있어
그 고소함이 말로 할 수 없다. 아...침 넘어간다... @_@
혼자 왔는데 와플 하나는 너무 많아서 부담되는 이들을 위해서 1/2 크기도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나는 혼자 가서 하나 다 먹었다는... ^^; 약간 부끄러웠다…휴우.
혼자일 땐, 쇼콜라 케이크와 커피 한 잔도 적당하다.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런치세트를 내놓고 있다.
아침도 못 먹고 왔던 날, 점심 시간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는데
배가 고픈데다가 먹어서 그런지 촉촉한 빵이 무한대로 뱃속으로 향했다는... 쿨럭.

그리고 조금 특별한 메뉴 단호박꿀라떼와 생율꿀라떼가 있던데,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겠다.
어쩐지 몸에 무척 좋을 것 같은 이름이다. 흐흐.
실내에는 커피 향과 꽃 향기가 가득하고, 입 안은 커피와 케이크로 달콤하고 촉촉하고,
주인장님의 탁월한 비지엠 선택은 귀를 즐겁게 한다.
새소리가 들린다면 진짜 숲에 와 있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바쁘게 일 하다가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
위치 : 명동 롯데 백화점과 영플라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약 50m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돌면 길 맞은 편에 비둘기색 외관을 발견할 수 있다.
어쩐지 몸에 무척 좋을 것 같은 이름이다. 흐흐.


실내에는 커피 향과 꽃 향기가 가득하고, 입 안은 커피와 케이크로 달콤하고 촉촉하고,
주인장님의 탁월한 비지엠 선택은 귀를 즐겁게 한다.
새소리가 들린다면 진짜 숲에 와 있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바쁘게 일 하다가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

위치 : 명동 롯데 백화점과 영플라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약 50m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돌면 길 맞은 편에 비둘기색 외관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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