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구를 돌려라의 인콘입니다!
오늘은 뉴욕의 밤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달간 유럽에서 같이 생활한 대희형 진실누나 부부를
전화와 이메일로 힘들게 연락해서
뉴욕 42번가에서 만났습니다

42번가의 지하철역입니다

밤 풍경하면 타임스퀘어 광장이죠

가장 뿌듯한건 가장 목 좋은 곳에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삼성전자의 광고를 볼수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고개를 돌리면 LG의 광고판도 볼수있답니다

더욱이 놀란건
한국광광공사의 서울 광고도 볼수있답니다
비바 코리아!!!

검은색 리무진과 뉴욕의 옐로캡 붉은 2층관광버스 또한 뉴욕의 명물들이죠


뉴욕경찰과

뉴욕 소방서도 참 유명하죠
그 어느 경찰이나 소방서도
자신들의 마크를 티셔츠나 모자에
프린트해서 팔수는 없죠
뉴욕은 그 자체로 상품입니다

재미있는건 초콜렛 회사인 M&M 상점이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M&M와 관련된 여러가지 캐릭터 상품을 볼수있답니다

이곳은 멕도날드 안입니다

라커펠러빌딩앞의 야외 식당입니다
이하,
미국 여행기 1편에서 보여드렸던
락커펠러빌딩의 디테일 편입니다

저와 대희형 진실 누나는
락커펠러빌딩에 올라가 뉴욕 야경을 보러 올라갑니다

이름하여
탑 오브 롹!!!!

이렇게 티켓을 사고

비행기를 탈때 처럼 물건들을 엑스레이 검사기에 통과 시켜야됩니다

건설당시풍경을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꽤나 아슬아슬한 장면이죠?
드디어 락커펠러빌딩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꽤나 오래된 보이는 클래식 쌍안경이네요

옥상에는 타일로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저 멀리 밝게 빛나는 건물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입니다
영화에서 보던장면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좋았답니다
자 다시 뉴욕시내로 내려왔습니다

이 몸 좋은 청년들은
마네킹이 아니라
헬스 센터를 광고하러 나온 친구들입니다
여성분들!!!
뉴욕 좋죠???

이것은 뉴욕 지하철 곳곳에서
볼수있는 타일로 만들어진 벽입니다

참으로 보기만해도 만들기 힘들었을것만 같죠?

제가 뉴욕을 또 좋아하는 이유는
중간중간에 이런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
그들 삶에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뉴욕지하철에 볼수있는
뉴욕 친구들의 자유로운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여기서 저의 관심을 더 끌었던 것은
북치고 장구 치던 친구였습니다
냄비와 페인트 통 작은 드럼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역시 흑인친구들 멋져요
자자 이동!!!


이번에는 뉴욕의 하드락 카페에 갔습니다

이곳에는 비틀즈가 입고 공연했던 옷과 악기들을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출출할 땐 언제나 핫도그!!

그렇게 뉴욕의 밤거리를 마음대로 쏴돌아다니고
저는 제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유스호스텔에서 친해진 미국 친구들과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저도 한국 사람 같지는 않네요 ㅋㅋ

자자!!!!
저는 이제 그동안의 미국 여행기를 마치고
드디어 멕시코로 떠납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앞으로 멕시코 여행기도 한껏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뽀나스 영상 입니다
이곳도 지하철 내에서 공연을 보여주는
미니 마이클 잭슨입니다
사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뒤에 타일 벽화!!!!!
멕시코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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