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18 - 미국 시골 디자인

 

안녕하세요
지구를 돌려라의 인콘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관심있게 지켜본
미국의 시골 간판들을
보여드릴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쓸모 없는 사진일 수 있겠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분명
가치있는 사진들 일거라 확신합니다

자 들어가 보시죠!!!

얼마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기 시작한 허쉬 아이스크림 간판입니다

저도 먹어봤는데요
엄청 답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간판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요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치킨 비비큐(BBQ)를 파는 상점 간판이네요
 

간판을 확대해 보면 참 잔인한 그림을 볼 수있는데요
전혀 닭 같지 않은 닭이 닭을 들고있네요 ㅋ

이런 잔인한 간판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수있는데요

예를 들면 삼겹살 집에
돼지 캐릭터가 웃으면서 칼을 들고 있다던가 하는 식이죠 ㅋ

미국의 시골에는 볼링장도 아직 까지 많이 있답니다

이런 심플한 간판이 저는 너무 좋답니다
이건 누가 봐도 볼링장 아닙니까?

카라데 도장인데
한글이 써있네요 !!

당연히 우리나라 싸부님이
운영 하시는데겠죠?

킹콩을 재미있게 이름을  
바꿔서 간판으로 쓰고있는
귀여운 아이스크림집입니다

돈 아낀다고 안 사먹었는데
지금 뼈저리게 후회가 되네요

무슨 맛이였을까요 으으으...

여기는 모텔 입구인데요
가운데 시계가 360도 회전한답니다

참 깔끔하죠

이건 좀 너무 했다 싶지만
뭔가 히스토리컬 한 음식점 같죠?

빌네는 타이어만 전문으로 하는 곳 같죠?

여기는 간판이 젖소 한 마리 올려놓은게 다입니다
심플리 더 베스트!

여기는 폐업한 음식점 입니다
폐업도 한 참 오래전에 한거 같네요

자동차 수리점입니다
폰트라던가 뭔가 구성이
5~60년대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거 같죠?

여기도 자동차 정비소입니다

여기는 주유소 같긴한데
운영은 하지 않는 곳 같습니다

또 아이스크림!!

도시와 멀어질수록
농작물을 파는 곳은 많아지기 마련이죠

http://blog.sktroaming.com/993
전에 미시건 호수를 건널 때도 보여드렸던
영화관 간판입니다

미국 시골 입구쪽에는
저런 형태의 기구들이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위성 관측기구나
뭔가 과학적인데에 쓰이는 물체 인줄 알았는데

그냥 물 저장 탱크랍니다 ㅋ

이건 정확히 뭐하는곳 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농작물 기구들이 잔득있는 곳으로 보아
농기구를 파는 곳같았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판입니다
ㅋㅋ

맥도날드가 우리 나라와는 분위기가 다르죠?

웬지 가정적이고 레스토랑에 더 가까운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또!!

얼마나 미국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줄 알겠죠?

대형 마켓입니다
어메리칸 클래식!

ㅎㅎㅎ

http://blog.sktroaming.com/1011
디트로이트 편에서 보여드렸던
빅보이 레스토랑입니다

다음에 미국에 다시 간다면 꼭
가볼꺼에요!

정통 피자 헛입니다

Hut이 오두막을 뜻하니까
정통적인 형태 맞죠? ㅋ

예전에는 반포에 이런식으로 생긴 피자헛이
있었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없어졌죠

이젠 우리 나라에 이런 형태의 피자헛은 못보겠죠
워낙 미국은 땅이 넓으니 ㅋㅋ

동네에 관광객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네요

캐나다에서 본 스튜디오입니다

여기 햄버거 가게 주인 아저씨는
분명 야구를 좋아하실거 같죠?

사과로 유명한 동네라
간판이 사과 나무로 되어있죠? ㅋㅋ

오른쪽 아래 작은 간판에는
Trans Fat Free 라고 써있는거 보면
미국 사람들도 다이어트에
신경 쓰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여기도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데요
좀 짤리긴 했지만

오른쪽 아래 화분이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되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

아이스크..

정겹고 행복한 농장 일것만 같죠?

미국에 아이스크림 가게만큼 많은 것이 
햄버거와 핫도그 가게입니다

정말 후회가 되는것 중에 하나가
이런 시골에서 파는 햄버거를 못 먹어 봤다는것 입니다

세차장입니다
깔끔!

심슨 가족의 호머씨?

뭔가 공구와 페인트 같은
집안을 꾸미는데 필요한것을 파는 곳 같죠?

이곳은 춤을 추는 곳입니다ㅋㅋ

제가 소개 시켜드리는 간판중에 거의 유일하게 현대적인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미국의 시골 입구에는 이런식으로
마을 이름과 자신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갖가지 로고들을 볼수있는데요

예를들면
"1972년 여자 고등학교 부문 야구 주립대회 준우승" 
같은 시시콜콜한 것 들도 있답니다

이상으로
미국 컨츄리 스타일을 마치겠습니다

오래된 것들이
아름답고 세련 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고 보존 하는것도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Let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