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서비스 - 뉴질랜드 로밍! ' T로밍 덕분에 안전하게 뉴질랜드 여행을...'

일상 속 여행/아시아 / 오세아니아 2008. 6. 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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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구 님의 뉴질랜드 여행 후기 입니다.'



"친구의 아이들 넘 사랑스런 쌍둥이 공주님들의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뉴질랜드로의 여행은 시작 되었다...
돌잔치를 마치고 술이 얼큰히 취한 나는 용감 무쌍하게도 현지에 살고있는 친구의 아는 동생과 함께 시내에 나가기로 했다!
출바알~~기대기대 낯선곳에서의 밤거리 구경 ㅋㅋ


시내에서 (외국이라 길도모르고 영어두 못하는 나에겐 이곳은 거인 나라와도 같이 느껴졌다 @.@) 간단하게 술한잔 한뒤 집에가려는데 ~~~ 청천벽력같은 동생의 한마디 언니 택시타고 가세요... 전늦어서 먼저 갑니다 컥>.<
이게 몬소리~~~


난 그래두 신기하구 좋아서리 덥석 잡아주는 택시에 탔당...
흐미 택시에는 흑인 기사와 나 띨링 둘만 가고 있었다...
영어두 몬하는데 자꾸 말시키는 기사 아저씨와 납치 당하는거 아닌가 타국에서 불안에 떨고있는 나와의 신경전 (풋 지금 생각하면 나의 그 대처 반응들에 아저씨가 더 놀란듯)



그때였다 불연듯 생각난 나의 피난처 ㅎㅎ 마지막 보루~~~
로밍해온 핸펀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안도의 한숨을 쉰후 전화를 걸기시작했당...



친구에게 뚜뚜 뚜루루 ~~~ 띠리링~띠리링 울려도 대답없는 수화기여~~~
이론 저나 안받는당... 몇번을 해두 안받는당... 엄습하는 불안감...
땀은 삐질 --;; 쥐어준 돈도 요금보다 적은 상황 난감했당... 돈 조금 있다궁 암때나 내리라궁 할까봥 우왕~~~ㅠ.ㅠ
그때였당... 친구가 드뎌 저나를 받은 것이당 할렐루야~~~
내안에 평온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당...




타국만리에서 나의 납치극을 종결시키는 한마디 여~~~ 부세요~~~
휴~~~ 난 이렇게 로밍해온 핸펀의 큰도움으로 무사히 친구집에 도착했고 아저씨에게도 땡큐를 연발하며
인사까지 할수 있게 되었당 ㅎㅎ
나중에 안것이지만 뉴질랜드는 인종차별두 없궁... 사람들이 친절하다는것이었당...
그래서 그 택시 기사 아저씨두 친절한 나머지 내가 걱정이 되어서 자꾸 물어본 것이라구 한당...
이론 이로써 나의 자작극 납치는 종결되었당...




그 긴박한 상황이 다 표현 됐는지 모르겠네욤...
나의 절대 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에게 평안을 선사한 011의 로밍 어찌나 뿌듯 하던지!
핸펀도 쓰던거 가져가서 칭구들이 이뿌다고 난리였음 헤~~~
항상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연구 개발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글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