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12 - 유럽에서 김치 담궈 먹기!

 

 





안녕하세요!
지구를 돌려라의 인콘입니다!!










여기는 프랑스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겸 식료품을 파는 곳입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저희가 김치를
어떻게 해 먹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음식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빵만으로 생명을 연장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국물이라던가 김치가 사무치게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동행자들을 꼬셔 가끔씩 아시아 식료품점에 가서
한국 음식과 비슷한 음식이라도 먹었죠

 
그러다 제가 맨날 '김치~ 김치~♬' 노래 부르니까
김치 재료를 사다가 김치를 해먹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우리 나라 라면들이 가장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쌀도 파는군요!
하긴 생각해보니까 우리는 매일 밥을 해먹었으니까
한국 음식을 매일 먹긴 먹은 거네요!

태국 음식점에는 파 마늘 양파 고추가루 소금 을 구할수 있었고
다행히 배추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료품점에서는
자신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이런 아시아 식료품점은 싸고 맛이 좋아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답니다

닭이라던가 고기 같은 음식들도
역시 아시아 음식점들은 싸고 푸짐합니다

 

자!!!
드디어 재료는 다 준비 됐고!
저희가 김치를 어떻게 담궈 먹었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때는 다행이 배추가 있어서
배추김치를 먹었지만
 
이날 이후로는 배추를 구할수가 없어
양배추김치, 파김치 밖에 먹을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먹고 싶으니까 어떻게든 만들어지는군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