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신기한 음식들~

[2008 베이징올림픽]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신기한 음식들~ 

SKT로밍 파트너 블로거 김치군 님의 여행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보통 어두울 때 열리는 시장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신기한 음식이라면 대부분 도전하는 저지만, 정말 도전할만한 엄두가 나지 않는 음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자,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보시죠? ^^;;

 탕후루입니다. 청포도, 딸기, 토마토, 메론,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들에 설탕을 입혀서 만든 음식입니다. 겉의 설탕은 옛날의 뽑기맛을 상상하시면 쉽게 상상이 될 겁니다. 무난한, 과일 군것질거리 ^^...

왼쪽 아래는 오징어종류, 중간의 갈색은 장어로 보입니다. 그 옆은 새우튀김.. 왼쪽 위에는 누에 번데기입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

볶음요리를 파는 아저씨들. 왼쪽 위에는 천엽볶음으로 보여지고, 오른쪽엔 콩나물과 야채..그리고 고기를 볶은것이 있네요 ^^.

마라탕을 파는 아저씨입니다.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저는 마라의 얼얼한 맛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 왼쪽 위에는 볶음면도 있네요 ^^..

아래는 계란후라이에 감자튀김.. 위에도 일반 튀김류로 보이네요 ^^..

자 이번에는 조금 혐오음식 시리즈로 가보겠습니다. -_-;

왼쪽위에는 아마 해룡, 그 오른쪽은 해마, 구 오른쪽은 판단이 잘 안되지만..바다장어? 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아래는 잘 모르겠고.. 그 옆은 도마뱀 꼬치로 보여집니다.;;;

이 음식의 정체를 아시는 분은 리플로 부탁 드려요.. 자라새끼 같기도 한게.. ㅡ.ㅡ 짐작불가;

푸꾸이시에라고 불리우는 아주 커다랗고 통통한 게... 제가 게를 좋아하는 관계로 조금 비싸긴 했지만 사먹어 봤습니다. 꽤 맛있더라구요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분 튀김류 같이 보이기도 하고... ㅎㅎ;;;

다양한 튀김 만두들.. 하지만, 육즙이 가득한 만두만 못하네요..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김치군님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
www.kimchi3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