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제품 - 나이키 스포츠밴드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김팀장입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올림픽때문에 국민들 모두가 신나고 아쉬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남은 시합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모두가 올림픽 얘기라 개인적인 얘기하면 오히려 신선하지 않을까요? ^^
저는 요즘 늘어나는 뱃살에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헬스클럽은 답답하기도 하고 러닝은 좋긴한데 시간만 재고 뛰니 체계적인 부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즈음에 후배녀석이 나이키 플러스라는 제품을 소개해 주더군요.
일단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팟 나노를 팔에다 차고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방법.
둘째는 손목시계 형태로 아이팟 필요없이 운동 하는 방법.
저는 조용히 혼자 뛰는 걸 좋아하는터라 스포츠밴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고 나이키 플러스는 동전만한 센서가 있는데 그 센서를 나이키 러닝화 밑창에다 넣어야 제품간에 통신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뛰기전에 스포츠밴드 스위치를 눌러 작동을 시키면 신발의 센서와 연동이 되면서 내가 뛴 거리,시간,칼로리 등이 체크가 되며 운동을 하면서도 모두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이 끝났다면 스포츠밴드에서 usb를 분리해 자신의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자신의 기록은 물론이고 나이키 플러스 제품을 사용하는 전세계의 유저들의 기록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는거죠.
저도 나름대로 러닝엔 자신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나라 러너들의 톱10 기록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다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도 뒤쳐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혼자 뛰는 것이지만 혼자가 아니랄까요.
스포츠밴드가 출시되기 전엔 아이팟과 나이키의 신발 센서를 연동하는 제품이 먼저 출시 됐었는데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 기업과 스포츠용품 기업의 제휴.
기존의 틀을 깬 제휴방식에 놀랐고 두 가지 제품이 만나 또 하나의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군요.
여러분들도 운동을 단순히 하고싶다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헬스클럽이든 수영이든 달리기든 행동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서 저는 새삼스레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김팀장입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올림픽때문에 국민들 모두가 신나고 아쉬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남은 시합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모두가 올림픽 얘기라 개인적인 얘기하면 오히려 신선하지 않을까요? ^^
저는 요즘 늘어나는 뱃살에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헬스클럽은 답답하기도 하고 러닝은 좋긴한데 시간만 재고 뛰니 체계적인 부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즈음에 후배녀석이 나이키 플러스라는 제품을 소개해 주더군요.

일단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팟 나노를 팔에다 차고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방법.
둘째는 손목시계 형태로 아이팟 필요없이 운동 하는 방법.
저는 조용히 혼자 뛰는 걸 좋아하는터라 스포츠밴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고 나이키 플러스는 동전만한 센서가 있는데 그 센서를 나이키 러닝화 밑창에다 넣어야 제품간에 통신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뛰기전에 스포츠밴드 스위치를 눌러 작동을 시키면 신발의 센서와 연동이 되면서 내가 뛴 거리,시간,칼로리 등이 체크가 되며 운동을 하면서도 모두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이 끝났다면 스포츠밴드에서 usb를 분리해 자신의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자신의 기록은 물론이고 나이키 플러스 제품을 사용하는 전세계의 유저들의 기록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는거죠.

저도 나름대로 러닝엔 자신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나라 러너들의 톱10 기록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다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도 뒤쳐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혼자 뛰는 것이지만 혼자가 아니랄까요.
스포츠밴드가 출시되기 전엔 아이팟과 나이키의 신발 센서를 연동하는 제품이 먼저 출시 됐었는데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 기업과 스포츠용품 기업의 제휴.
기존의 틀을 깬 제휴방식에 놀랐고 두 가지 제품이 만나 또 하나의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군요.
여러분들도 운동을 단순히 하고싶다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헬스클럽이든 수영이든 달리기든 행동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서 저는 새삼스레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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