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매혹의 나라 말레이시아 !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말레이시아 여행기!
SKT로밍 파트너 블로거 김치군 님의 여행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스크 주위를 한바퀴 돌고는 나도 안으로 들어갔다. 물어보니 신발만 벗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고 한데다가, 그곳에 있는 경비인지 안내원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 사람에게 건물안에서 사진 촬영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가능하다며 나를 사진이 잘 나오는 포인트까지 데려다주었다. 아 황송하여라~
내부에서 천장을 바라본 모습. ISO를 1600까지 올려서 찍기는 했지만 그 문양 그대로는 잘 살아있다. 솔직히 이런 모스크들을 다른곳에서 제대로 본적은 없어 비교할수는 없지만 이곳역시도 만들어놓은 그 문양이나 모습은 확실히 감탄사가 나올만 했다. 주위에는 엎드려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사진찍기가 조금 불편해 몇장만을 찍고서 안내해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고는 그곳을 나왔다.
이렇게 신발만 벗으면 들어갈 수 있다.
정식 이름인듯?
특별히 물같은것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 관계로 아래쪽에 있는 푸드홀로 들어갔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가진거라고는 20 호주 달러와 20링깃이 전부였다. 이런--;; 생각해보니 어제 뽑은돈을 가방에 놓고 나온것 같았다. 실수연발!! ㅠ_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곳에서 환전소를 찾았다. 다행히 환전소를 찾기는 했는데, 환율은 KL시내의 사설환전소보다 그리 좋지 못했다. 그래서 20호주달러만을 그곳에서 바꿨다. 뭐 이렇게 작은 돈을 바꾸냐는 눈치. 어쩌라고--;;;; 어쨌든 그곳에서 환전할 수 있는 돈들을 저렇게 확대복사해서 붙여놓은것이 재미있었다.
Putra Bridge에서 바라본 Putra Mosque. 이곳의 호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인데, 물 자체는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규모가 엄청났기 때문에 인상적이기는 했다. 그나저나 여전히 여행객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아까 모스크안에서 본 4명이 전부였으니. 혹시 지금 내가 돌고 있는 루트가 여행객은 오지 않는 그런 루트라던가..그런건가!?
파란하늘은 거의 보이지 않고 저렇게 구름만 껴 있었다. 그래도 가끔씩 파란색이 보이기도 했다.
멀리서 본 Putra Mosque와 Perdana Putra.
저 다리가 Seri Wawasan Bridge.
이야기는 블로거 김치군님의 여행 후기입니다^^
김치군님의 10번째 여행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일상 속 여행 > 아시아 / 오세아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의 수상마을 (2) | 2008.09.02 |
---|---|
[T로밍 후기 당선작] 뉴질랜드 여행기..띠링~ 당신과 언제나 함께 합니다 (0) | 2008.07.24 |
[SKT 로밍] 동남아시아 문화를 이끄는 "말레이시아"여행을 떠나다! (1) | 2008.07.11 |
[로밍상한서비스] 즐거운 말레이시아 여행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0) | 2008.07.08 |
[T로밍]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도시 구경을 하다! (0) | 200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