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동남아시아 문화를 이끄는 "말레이시아"여행을 떠나다!

일상 속 여행/아시아 / 오세아니아 2008. 7. 11. 12:44

[SKT 로밍] 동남아시아 문화를 이끄는 "말레이시아"여행을 떠나다!
 


SKT로밍 파트너 블로거 김치군 님의 여행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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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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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Putra Mosque로 가기로 했다. 이곳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확실히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직접 가서 시간을 체크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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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ra Square에 있는 깃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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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내가 막 도착한 시간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된지 30분 정도 지났을 때였다. 1시간 정도 여유가 있기는 했는데, 나는 반바지에 샌들을 입고 있었다. 그냥은 들어갈 수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입구에 물어보니 저쪽에 있는 옷을 입고 들어가라고 했다. 헉! 분홍색. _-_;;;


그래도 어쩌랴.. 들어가보고 싶은데.. 그래서 분홍색의 가운을 걸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분홍색 가운을 입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시꺼먼 얼굴에 분홍색 가운을 입은 그 모습이 너무 흉악해 차마 공개할수는 없다.


구름밖에 없는 하늘때문에 날아가버린 하이라이트가 너무 아쉽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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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스크에 대해서 뭐라고 특별히 말할수 없는 것이 이 모스크가 지어진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푸트라자야에서 유명한 곳이기는 했지만,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특별히 뭔가 인상적인 무언가가 있는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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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들어가기 전에 주위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도는길에 보인 Perdana P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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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지붕의 집들이 가지런히 있는걸 보면 말레이시아가 아니라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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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건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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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ra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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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 뒷쪽에서 본 전경






이야기는 블로거 김치군님의 여행 후기입니다^^
김치군님의 9번째 여행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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