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이태리 여행기!"무라노섬"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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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보세요~

그래도 레이스 상점에 한번 정도는 들어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라노에서 무라노섬 가는 길에 보고 허걱하고 놀랐습니다..
완전 한 중간이었는데 사람이 걸어서 다니고 있다니...   ㅡ.ㅡ

그러고보니 베네치아나 근해 어디서도 파도가 잔잔한 것이 수심이 깊지 않을거라고 짐작만 하고 있엇는데 한가운데에 걸어다닐 정도라곤 꿈도 못꿨거든요.. 헐헐

무라노섬 도착~

무라노섬은 정말 유리공예 상점들만 쭉 있는 곳입니다.
사실 베네치아 무라노 글라스가 유명하긴 하지만, 기념품 정도 살려고 하시면 굳이 여기 안오셔도 산타루치아 역 근처나 리알토다리 근처에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기념품을 넘어서는 특색있는 물건을 찾는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중간에 본 가게 하나..
Fish 관련된 유리공예품을 팔고 있었는데, 예쁜 것이 많더군요...

뭐.. 그다지 예쁘진 않죠?
그래도 가게 여러군데 들어가서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흠.. 중국산 제품에 대한 문제가 여기까지....

무라노 섬은 화분의 꽃도 유리공예로 만들었습니다.. 귀엽군요...

 
이야기는 블로거 비밀이야님의 여행 후기입니다^^
비밀이야님의 6번째 여행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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