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상한서비스] 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 부라노, 무라노섬"으로 향하다!
베네치아
유럽 > 이탈리아
기간 2008.1.18 ~ 2008.1.27 (9박 10일)
컨셉 맛 찾아 미식여행
금주는 지방순회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라남도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나주호를 바라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죠..
경치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 와서 방에 처박혀서 밤새 문서작업을 하고나니 참 서럽군요...어느정도 마무리하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여행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베네치아에서 산마르코 광장과 대운하 주변을 돌아다니고 난 후,형형색색의 아름다운집들과 레이스 공예로 유명한 부라노 섬과 유리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을 방문했습니다..
각각의 섬을 따로 방문하는 것보다 거리가 먼 부라노섬을 먼저 방문하고 (바포레또로 약 50분) 돌아오는 길에 무라노섬을 방문하는 것(약 30분)이 시간적으로 제일 적당합니다.
무라노섬은 바포레또로 20분 정도 걸리고, 각 섬을 돌아보는데 한시간이 안걸리기 때문에 오후 시간을 투자한다면 양쪽 섬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바포레또로 부라노섬을 가는 길입니다...
뭔가 조금 화려한 색채들이 보이면 다 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선착장에 도착하시고 나면 무라노섬으로 가는 배의 시간표를 잘 확인하셔야됩니다.
이때, 무라노섬에 가게되면 선착장이 여럿 있는데 일단 무라노섬에 도착하게 되면 보통 유리공예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는 colona 지역으로 가는 바포레또를 갈아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무튼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배 시간표를 확인하고 돌아다니셔야합니다.
왠지 느낌이 나죠?
날이 맑고 파란 하늘이었다면 더욱 잘 어울렸겠지만.....
이렇게 형형색색의 파스텔톤 집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하실만한 섬입니다. 반면에 섬에 특별한 볼거리는 없는 편입니다.
레이스 공예가 유명하다고 이런 레이스 상점들이 여럿 있는데..가격이 저렴한 것은 중국산이 많다고 하더군요...조금 예뻐서 가격을 보면 허걱~ 하고 놀랄 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색이 바랜 집들이고,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치한 색깔들인데 베네치아에 있다보니 이렇게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동인이 충분히 되는군요..
저 파란색.. 우리나라 시골에 있는 파란지붕과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골목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감상해보세요~
이야기는 블로거 비밀이야님의 여행 후기입니다^^
비밀이야님의 5번째 여행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mardu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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