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T로밍 이용후기 당선작으로 '공혜란'님의 이야기 입니다.
로밍과 함께한 '공혜란'님의 해외여행 로밍 이야기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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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수심 "5m"정도 되는 사이판 바다 한가운데입니다.
처음 해보는 스킨스쿠버라 무척 떨리고 긴장되었어요.
사실 수영도 잘 못하는 맥주병이거든요!!ㅡㅡ;
친구들 4명이서 여행계를 하고 있어,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싸이판에 놀러갔는데...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근데 자꾸만 제 머리쪽으로 물고기 들이 몰리는거에요.
사실 물고기가 가까이 다가오는게 무서웠거든요.
알고보니 제 친구중 한명이 제 귀에 소시지를 끼워두는 바람에
물고기들이 엄청 모여들었던 겁니다..ㅋㅋ
어찌나 무서웠든지..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바다도 이뿌구..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로밍서비스를 받아 가서 부모님께도
이런 아름다운 싸이판의 바다를 느끼게 할 수 있어
더 없이 잼나는 여행이었어요..감사합니다! 땡큐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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