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이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 홍대 나들이를 나서는 노민.
(..금요일밤의 부비부비 홍대 나들이 말구요, 토요일 오후의 솔방솔방 홍대 나들이 ㅎㅎ)
친구랑 부른 배를 두드리며 편히 수다 떨 곳을 찾다가, Cafe I DO를 방문하게 됐어요.
내부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러분께 짜잔-하고 소개해드립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더워지면 카페들의 테라스 자리는 덥기도 하고, 차와 사람으로 시끄럽기도 한데,
이곳은 바람이 테라스 자리처럼 드나들면서도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참 좋았어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고, 앗 나는 노민과 비슷한 취향이로군! 하시는 분들은,
날씨 좋은 날,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

지도 출처 및 홈페이지 : www.cafei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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