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후기 당선작] 가장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주었던 문자서비스~

이 글은 T로밍 이용후기 당선작으로 '서해운'님의 이야기 입니다.
로밍과 함께한 '서해운'님의 해외여행 로밍 이야기 함께 하세요

저는 작년, 올해 초동안 미국령에서만 시험을 볼 수있는 자격증인
USCPA(미국 공인회계사) 응시를 위해 괌을 몇번 방문했습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괌은 신혼여행지로, 휴양지로 잘 알려진 섬이죠.
항상 갈때마다 무거운 책과 씨름을 하면서 비행기를 탔고
가서도 거의 밤을 세우며 공부하기 일수였습니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도 없이 촉박한 일정으로 시험 준비를 하고
시험을 치면서 마음은 늘 외롭고 지쳐갔죠.
그때마다 제게 큰 힘을 준것이 있다면
자동로밍 서비스를 통한 사랑이 가득한 문자들이였습니다.

"우리딸 최고다!웃으며 만나자!"는 엄마의 메세지,"빅토리 힘내라~"라는
남자 친구의 메세지등 한국에서 모두들 나를 응원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불끈불끈 힘이 쏫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시험장 pick up등으로 긴박할때마다 유용하게
내 휴대폰으로 통화를 할수도 있었죠.덕분에 당당히 시험에도 합격 했고요^^;;

지친 나에게 힘을 줬던 SK telecom의 자동 로밍 서비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사이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SK telecom의 자동 로밍서비스를 강추하고 있답니다!!(옆의 사진은 괌의 바닷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