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중] 여행다이어리](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162079/skin/images/t_title.gif)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신발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신발이 하루의 피로와 기분까지 책임지거든요. 불편한 신발로 한참 걷다보면, 자칫 여행이 괴로워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신발은 늘 여행 짐을 꾸리다가 제일 마지막에 챙기기 일쑤입니다. 급한 마음에 남자들은 그냥 아무거나 챙긴다쳐도, 여성분들은 ‘예쁜 플랫슈즈라도 하나 들고 가야 하나?, 아니야, 짐도 많은데…’ 이런 고민이 생길 수도 있죠. 여행신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노민이 여러분의 여행신발 고민을 없애드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여행Tip] 여행 신발 뭐 신지? 애매한 여행 신발, 딱 정해드립니다!](//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길이 충분히 들어 있는’ 신발입니다. 자주 신은 신발이 발에도 잘 맞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편하니까요. 물론, 너무 해지고 오래된 신발은 곤란합니다. 그러니 신발이 너무 헐었다거나, 신발장 가득 불편한 구두밖에 없다면, 여행 떠나기 전에 편한 신발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여행 당일이나 바로 전날 급하게 살거라면, 차라리 안 사는게 좋습니다. 여행 출발하기 1~2주 전에 미리 사서 길을 들여놔야 아~ 이게 내 신발이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이 편하니까요.^^
그럼 여행에 가장 맞지 않는 신발은 뭘까요? 최대한 피해야 할 신발은 캔버스 재질의 밑창이 얇은 운동화에요. 쿠션이 너무 없어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오래 신으면 통증을 느낄 정도로 무릎에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비가 오면 흠뻑 젖을 수도 있고, 뾰족한 물건에 발이 다칠 위험도 크죠. 그러니 여행에서 캔버스 운동화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세요!!
반대로, 가볍고 쿠션이 빵빵한 신발은 여행에 딱!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밤낮으로 차만 타고 다닐 순 없잖아요? 오래 걸어다닐 준비는 단단히 하셔야죠~. 가볍고 쿠션이 푹신푹신해야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참, 사이즈도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여행 신발은 한 치수 크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걷다보면 발이 부을 수도 있으니까요.
툭하면 폭우가 쏟아지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날 때, 어그 부츠를 신고 가면 어떨까요? 덜덜덜...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여행 신발을 고를 때는 여행지의 날씨에 맞추는 것도 중요해요! 비가 많이 오거나 습한 지역을 여행한다면, 쉽게 빨고 금방 말릴 수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발냄새 때문에 부끄러워하기 싫으시다면 통풍도 고려해야겠죠?
쌀쌀한 곳을 갈 때는 따뜻한 신발이 좋겠죠? 두툼한 등산화도 괜찮겠네요. 빙판길에 넘어질 수도 있으니 신발 밑창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붙이는 센스!도 챙기시고요.^^ 혹시 꽈당~해서 다친다면 모처럼 떠난 여행이 엉망이 될 테니까요. 특히 비포장 도로가 많은 동유럽 같은 곳은 쿠션이 빵빵한 신발이 필수! 길이 울퉁불퉁해서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발이 아프거든요.
배낭여행이라면 짐이 적을수록 좋은 게 당연하죠! 하지만 도보여행을 떠난다거나 오래 걷는 일정이 있어서 신발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면, 한 켤레 더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딱히 많이 걸어 다니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슬리퍼를 가져가면 숙소 안을 돌아다닐 때나 운동화를 씻어 말리고 있을 때 가볍게 신기 좋고요. 스포츠 샌들은 물에 젖어도 상관없으니 비 올 때, 운동화 대신 신어도 좋습니다. 만약 신발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싸다면 현지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 하나쯤 사는 것도 나를 위한 기념선물이 될 수 있겠군요!
여행신발 고르는 법, 잘 보셨나요? 미지의 땅에 쿵! 하고 발자국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 이제 여행 떠나기 전에 신발도 꼼꼼하게 점검하세요! 혹시 여행 신발 잘~ 고르는 특별한 팁을 알고 계신다면 노민에게 알려주시고요!!
![[여행Tip] 여행 신발 뭐 신지? 애매한 여행 신발, 딱 정해드립니다!](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뭐 신지? 여행신발 고르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여행 때 신기 좋은 신발은?
가장 좋은 신발은 '길이 충분히 들어 있는' 신발입니다
길이 든 신발 선택하기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길이 충분히 들어 있는’ 신발입니다. 자주 신은 신발이 발에도 잘 맞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편하니까요. 물론, 너무 해지고 오래된 신발은 곤란합니다. 그러니 신발이 너무 헐었다거나, 신발장 가득 불편한 구두밖에 없다면, 여행 떠나기 전에 편한 신발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여행 당일이나 바로 전날 급하게 살거라면, 차라리 안 사는게 좋습니다. 여행 출발하기 1~2주 전에 미리 사서 길을 들여놔야 아~ 이게 내 신발이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이 편하니까요.^^
아야! 밑창이 얇은 신발은 여행을 고통의 기억으로 남게 할수도…
가볍고 쿠션있는 신발 고르기
그럼 여행에 가장 맞지 않는 신발은 뭘까요? 최대한 피해야 할 신발은 캔버스 재질의 밑창이 얇은 운동화에요. 쿠션이 너무 없어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오래 신으면 통증을 느낄 정도로 무릎에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비가 오면 흠뻑 젖을 수도 있고, 뾰족한 물건에 발이 다칠 위험도 크죠. 그러니 여행에서 캔버스 운동화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세요!!
반대로, 가볍고 쿠션이 빵빵한 신발은 여행에 딱!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밤낮으로 차만 타고 다닐 순 없잖아요? 오래 걸어다닐 준비는 단단히 하셔야죠~. 가볍고 쿠션이 푹신푹신해야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참, 사이즈도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여행 신발은 한 치수 크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걷다보면 발이 부을 수도 있으니까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여행지의 환경에 따라, 날씨에 따라 고르기
툭하면 폭우가 쏟아지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날 때, 어그 부츠를 신고 가면 어떨까요? 덜덜덜...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여행 신발을 고를 때는 여행지의 날씨에 맞추는 것도 중요해요! 비가 많이 오거나 습한 지역을 여행한다면, 쉽게 빨고 금방 말릴 수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발냄새 때문에 부끄러워하기 싫으시다면 통풍도 고려해야겠죠?
쌀쌀한 곳을 갈 때는 따뜻한 신발이 좋겠죠? 두툼한 등산화도 괜찮겠네요. 빙판길에 넘어질 수도 있으니 신발 밑창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붙이는 센스!도 챙기시고요.^^ 혹시 꽈당~해서 다친다면 모처럼 떠난 여행이 엉망이 될 테니까요. 특히 비포장 도로가 많은 동유럽 같은 곳은 쿠션이 빵빵한 신발이 필수! 길이 울퉁불퉁해서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발이 아프거든요.
신발을 몇 켤레나 가져가야할까?
배낭여행이라면 짐이 적을수록 좋은 게 당연하죠! 하지만 도보여행을 떠난다거나 오래 걷는 일정이 있어서 신발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면, 한 켤레 더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딱히 많이 걸어 다니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슬리퍼를 가져가면 숙소 안을 돌아다닐 때나 운동화를 씻어 말리고 있을 때 가볍게 신기 좋고요. 스포츠 샌들은 물에 젖어도 상관없으니 비 올 때, 운동화 대신 신어도 좋습니다. 만약 신발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싸다면 현지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 하나쯤 사는 것도 나를 위한 기념선물이 될 수 있겠군요!
도보여행을 할 때는 한 켤레 더 들고가는 것도 좋은 방법!
여행신발 고르는 법, 잘 보셨나요? 미지의 땅에 쿵! 하고 발자국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 이제 여행 떠나기 전에 신발도 꼼꼼하게 점검하세요! 혹시 여행 신발 잘~ 고르는 특별한 팁을 알고 계신다면 노민에게 알려주시고요!!
여행 신발 Tip 정리
- 완전 새것보다는, 어느 정도 신어 길이 든 신발이 좋다. 여행 전 최소 2주 전에 사서 길들이자!
- 가볍고 부드러우며 쿠션 감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 피로감이 덜하다.
- 밑창이 튼튼하고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 발목과 발등을 감싸야 하며,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신되 벗겨지지는 않아야 한다.
해외여행, 짐 싸는데 도움이 될 포스팅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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