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4

일상 속 여행 2008. 4. 30. 00:20
  T로밍 상한 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1기의 로밍 체험 후기-4




벌써 홍콩 로밍 체험기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홍콩이라는 도시도 좋았지만 티로밍 서포터즈 1기로 뽑히신 블로거들 덕분에 즐거운 출장이었던 것 같네요.^^ 다시한번 파워 블로거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콩의 밤거리는 어느 노랫말 가사 덕분에 많이 유명해지긴 했지만
막상 홍콩의 밤거리를 둘러보면 정신이 없더군요.-,-
화려한 네온 사인과 복잡한 길..그리고 사람과 자동차로 꽉 차 있는 길거리..
홍콩의 밤거리 첫인상은 '정신없다'이지만 그것이 또다른 홍콩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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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밤거리를 누비는 버스와 택시입니다.
홍콩의 택시들은 모두 빨간색이라고 하네요.
빨간색 2층 버스가 영국을 상징하듯 빨간색 택시가 홍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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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의 야경입니다.
8시 정각에 음악 소리에 맞춰 야경쇼를 한다고 하는데,
저희 티로밍 서포터즈 일행은 안타깝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왜요????????????? 저녁을 먹느라요.-,-;;
홍콩섬은 야경의 천국이자 연인들의 성지였습니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멋진 야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더군요.
역시 여기에서도 티로밍 서포터즈 1기 분들의 로밍 체험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멋진 야경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영상 통화를 하는 에코님의 얼굴이 참 즐거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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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티로밍 서포터즈 활동 내역의 증거(?)를 남기기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은 단체사진 입니다.
구호는....."우리는....티로밍 서포터즈입니다!" 였습니다.-,-;;

이상,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4탄이었고요.
곧 마지막 이야기 5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