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상한 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1기의 로밍 체험 후기-3
T로밍 서포터즈 1기의 로밍 체험 후기-3
벌써 4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고로 홍콩 로밍 체험 출장을 다녀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티로밍 서포터즈들이 올리는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체험 후기, 재미있으신가요??^^
저 역시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1,2탄에 이어
오늘은 홍콩 야시장에 갔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1탄
===>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2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요. 홍콩 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의 야시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기분이 참 색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틈 사이에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온통 한문..-,-;; 홍콩 사람들이 영어를 잘한다고는 하지만 그 실력의 정도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영어를 굉장히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영어를 잘 못하더군요.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니까 홍콩 사람들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네요. 홍콩을 선진국의 대열에 오를 수 있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맥주와 안주를 시키고 저희도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맥주가 유명한 맥주라고 하는데, 저는 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우리나라 하이트, 카스처럼 대중들이 즐겨 먹는 맥주라고 합니다.^^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서포터즈 분들입니다.
티로밍 서포터즈도 선발되었으니 어찌 좋지 아니할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둘러보니 외국인들도 참 많이 있었습니다.
부부로 보이는 늙으막한 외국인들이 서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더군요.

홍콩 야시장에는 먹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참 많이 있었습니다.
액세서리부터 옷까지. 한참을 쭈욱 걸어갔는데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찬찬히 둘러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혹시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셔서 야시장을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홍콩의 야경.
화려한 네온 사인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래서 더 정겨운 것 같습니다.^^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편, T로밍 서포터즈 체험 후기 3탄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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