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5

일상 속 여행 2008. 4. 30. 06:06
       
              T로밍 상한 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1기의 로밍 체험 후기-5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1탄
===>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2탄
===>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3탄
===> T로밍 상한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로밍 체험 후기 4탄


드디어!! 티로밍 홍콩 로밍 체험 서포터즈 1기의 체험 후기 마지막 편입니다.
마지막 편은 마카오에 갔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마카오는 홍콩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도 홍콩과 마찬가지로 거리가 복잡하고 날씨 역시 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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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로 가는 배를 타기 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외국 어딜 가든 볼 수 있는 별다방의 모습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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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카오에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역시 티로밍 홍롱 로밍 체험 서포터즈 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과 함께~~
나중에 들은 이야긴데, 마카오 현지 가이드분이 저희 가이드님께 이렇게 물어봤다네요. "너희 손님은 어디서 왔는데, 저렇게 맨날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니? 로밍 통화가 얼마나 비싼데,,,,영상 통화도 하더라~~~~"
이렇게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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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에코님의 배 안에서의 로밍 통화 시도 중..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 통하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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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카오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인력거였는데요.
손잡이 위에 바람개비 장식이 재미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저씨께서 뭐라 하시는 건지, 포즈를 취하시는 건지 카메라를 딱 쳐다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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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다들 뭔지 아시겠죠?
바로 에그 따르뜨입니다. 한국에서도 팔지만 원조는 바로 여기 마카오지요.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사 먹는지 겨우 주문을 하고 한개를 맛 보았습니다.
적당히 느끼한게 참 맛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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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있는 한 사찰입니다.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부적을 붙여 놓고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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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위에 보니는 향도 같이 달아 놓아
향이 끝까지 잘 타면 향 주인의 소원이 잘 풀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아, 저희가 가지고간 로밍폰은 마카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라서 로밍 체험은 할 수 없었었지만 로밍 체험 후기 컨텐츠를 위한 사진 촬영의 열정은 계속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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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카오의 밤입니다.
그야말로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불케 하는 카지노 천국이더군요.
마카오의 밤은 그렇게 화려하고 또 화려했습니다.

음..이렇게 하여 티로밍 홍콩 로밍 체험 서포터즈 1기의
로밍체험기 끝이 났습니다.
해외 로밍 체험 서포터즈 2기 땐 어떤 나라가 될지 모르겠지만(아마도 베이징 올림픽 때가 되지 않을까 살짝 생각해 보네요) 그때도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그럼, 백루비는 다음에 또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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