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제공항
홍콩공항 제대로 이용하기- 탑승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byoul782님
오늘은 비비와 함께 하는 '눈으로 떠나는 홍콩여행' - 공항정보 탑승편 이에요^^
화려함과 고요함을 동반한 홍콩! 홍콩의 공항인 '홍콩국제공항'을 요리조리 살펴 보아요~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도착 하는 곳이 바로 공항인데요!
낯선 나라의 커다란 공항에서 어쩔줄 몰라 했던 경험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럴 때 미리 알아보고 간다면 좀 더 수월하게 공항을 이용 할 수 있겠죠?
홍콩국제공항은 첵랍콕섬에 늠름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첵랍콕 국제공항' 이라고도 불리우는 홍콩국제공항은 공항면적이 1248만㎡ 에요!
24시간운영 되는 홍콩국제공항은 복잡한 공항으로 유명하죠~
이렇게 넓은 홍콩 국제공항을 보다 발 빠르게 이용하여 '센스있는 관광객'이 되 보도록 해요^^

이미지 출처 : http://www.naeiltour.co.kr
홍콩국제공항도 인천국제공항처럼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형쇼핑몰 스카이몰과, 숙박예약 센터, 환전센터, 면세점,그리고 레스토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참!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안내 데스크도 있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1. 탑승구를 확실히 알고 타자구요!
웰컴 투 홍콩~~~
홍콩에 입국하는 승객은 바로 위 안내도 오른쪽에 있는 입출국수속장을 통해 입국 하시면 되세요! 위 안내도를 보시면 1~71 까지 적혀 있는 곳 보이시죠?
바로 탑승구를 말해요! 영어로는 GATE!이 71개나 되는 탑승구중 어디서 내리고 갈아타야 하는지를 아셔야 하는데요!
항공사별로 이용하는 탑승구가 정해져 있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안심 하세요~ 여러분!!^^
참, 그리고 사각형안에 [E1],[E2],라고 쓰여 있는 것 보이시죠?
이 표시는 탑승안내 데스크 이니, 참고 하세요^^
2. 탑승수속시 유의 점
탑승수속을 하시면 '좌석, 탑승구'가 적혀져 있는 탑승권(Boarding Pass)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바로 직항이 아닌 경유에서 오는 경우 인데요
경유편의 경우는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할 때 '인천→홍콩 탑승권' 과 '홍콩→마닐라 탑승권'도 미리 주게 되어 있어요.
'인천→홍콩 탑승권'의 경우는 좌석번호와 탑승구 번호도 적혀 있지만 '홍콩→마닐라 탑승권'에는 좌석만 적혔이거나 또는 탑승구는 적혀 있지 않거나 적혀 있더라도 변경될 수가 있어요! 공항에서는 그날의 공항 각 항공편마다 '탑승구'를 정하게 되어 그날의 공항사정에 따라서 탑승구를 미리 배정은 하지만, 최종적으로 탑승구가 확정되는 것은 대부분 출,도착 2시간 전에 확정되기 때문에 탑승구는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다는 걸 알아 두셔야 해요^^
따라서 홍콩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 몇 번 탑승구에 도착을 하셨던 위 안내도에 표시된 '케세이퍼시픽 안내데스크(E2, W1)'에 가셔서 인천공항에서 받은 탑승권을 제시하고 탑승구를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걱정되신다구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
환승장내 설치된 전광판에 각 항공편의 출.도착 안내가 나와 전광판에서 자신이 탈 항공편의 탑승구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3. 터미털안에서의 이동은 전철로 편리하게!
터미널 내, 동쪽 홀에서 서쪽 홀(West Hall)까지의 거리는 약 750m 정도의 거리에요. 걷기에는 조금 먼 거리 일수도 있지만, 주위에 쇼핑할 수 있는 매장들이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급하거나 걸어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동용전철(APM)을 이용하시면 되요.
APM은 시속 62Km속도고 3분 간격으로 출발해요.
피크타임 때는 1분 30초마다 운행을 하기도 해요.
게다가 무료에요~~ 공짜^^
다음 시간에는 수하물과 입국안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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