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후기 당선작] 로밍이 있어 편하게 여행할수 있었던 일본여행기

이 글은 T로밍 이용후기 당선작으로 '강병기'님의 이야기 입니다.
로밍과 함께한 '강병기'님의 해외여행 로밍 이야기 함께 하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에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가기로 결정하고
한달동안 아르바이트를해서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7월31일날
일본 나가사키행 비행편에 몸을 싫었습니다.
세번째 일본 여행이었기 때문에 핸드폰이 없는 생활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알고 있었기에 인천공항에서 임대 로밍폰을 대여하였습니다...
일본 공항에 도착한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여보세요~거기 자기야 어디야."
여친: "나. 국제선 출구 앞이야.
자기는 어디야."
나: "나~자다가 비행기 놓쳐버렸어..
지금 인천공항이야...미안해..

갑자기 말이 없었습니다. 6개월만에 만남이었기에
무척 기대하고 있던 그녀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만것이었습니다.

나: "자기야 농담이야...농담... 핸드폰 로밍해왔어...
지금 입국심사대니깐 조금만 기다려..!!"
이렇게 시작된 13일간의 즐거웠던 일본여행은 로밍폰이 있었기에
더욱 편하게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지옥온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