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상한 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의 로밍 체험 후기-1

         

     T로밍 상한 서비스 홍콩 편,
T로밍 서포터즈 1기의 로밍 체험 후기-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백루비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티로밍 서포터즈 홍콩 로밍 체험과 관련하여 홍콩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와서 이런저런 일로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겨우 사진 정리를 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티로밍 상한 서비스를 처음으로 체험해봤던 홍콩. 파워 블로거분들과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웠답니다.^^ 워낙 서포터즈 분들이 사진을 잘 찍으시다 보니 제 사진이 묻혀 버리는..-,-;; 그래도 꿋꿋하게 서포터즈 분들의 활약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티로밍 서포터즈 분들이 홍콩 관광 명소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이 하셨으니 전 그분들의 활동상 위주로 후기글을 남길까 합니다.^^

홍콩 입니다.
공항에 내려 가이드분을 만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홍콩 건물들의 특징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위 사진 건물처럼 사이버틱한 건물도 있고 촘촘하고도 촘촘하게 짜여진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홍콩에 와 봤다는 티로밍 서포터즈 1기 태양님. 사진 전문 블로그를 운영 중인 태양님이 아니나다를까, 벌써부터 사진기를 손에 집어 들었네요. 이번 서포터즈 1기의 미션은 홍콩 상한 서비스 체험 및 체험 후기, 그리고 여행 후기 등등의 컨텐츠를 남기는 것이었는데요. 로밍 핸드폰을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우선 사진부터 찍고 보자는 마으으로 이렇게 카메라를 꺼내 들었나 봅니다.

첫째날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리펄스 베이로 향했습니다.
사원과 바다가 마주보고 있는, 아주 운치 있는 곳이었죠.

티로밍 서포터즈 1기 또다른 한분 에코 님입니다. 티스토리 파워 블로거로 활약하고 계신다고 합니다.ㅎㅎ 역시나 카메라가 손에 들려 있네요.

태양님도 정신없이 경치를 사진기에 담고 있고요.^^

오홋. 저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파파라치를 당했습니다.ㅠ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로밍폰 세팅을 하느라 한국에 있는 직원과 통화를 하는 중인 것 같네요. ㅎㅎ

에코님이 돈을 많이 벌어 준다는 신 동상에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그 후로 돈 좀 많이 들어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다같이 가이드 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역시 낯선 땅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윽. 귀여운 팬더..ㅠㅠ

가이드분의 설명에 따르면 팬더가 이렇게 대나무순을 먹고 있는 것을 보는 게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쿨쿨 자고 있거나, 그냥 멀뚱멀뚱 앉아있는다고 하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땐 아주 활발하게 대나무를 먹고 있었죠. 귀여운,,ㅎㅎ

팬더를 보고 나와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꼭대기에서도 로밍 체험과 카메라 촬영에 정신이 없는 우리 서포터즈들,,

태양님은 캠코더까지 챙겨 오셨네요.^^

그 유명하다던 홍콩의 밤이 되었습니다.
홍콩의 밤 거리~~~
도착 첫날 많은 곳을 돌아다닌 저희는 출출한 배를 이끌고 저녁 밥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맛볼 수 있는 점보 레스토랑
밤이라 그런지 더욱 조명이 반짝거립니다.^^

홍콩에서 처음 맛 본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탕수육과 비슷한데 좀 매콤하더군요.
따뜻한 보이차와 함께한 홍콩에서의 첫 만찬은 아주 좋았습니다.^^

움..이렇게 해서 홍콩 로밍 상한 서비스 1편을 마감코저 합니다.
2편도 기대하시길 바라면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