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멕시코 시티의 피라미드 유적!
떼오띠후아깐!
멕시코 시빠바밤~ 여기는 티의 피라미드 유적 떼오띠후아깐입니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꼭꼭! 들리는 유적지이지요 ㅋ
규모도 굉~~~장히 크구요 암튼 굉장히 유명해요
이 유적은 메리다에 있는 마야 유적과는 또 다른 문명의 발상지인데...
그 인디오 부족 이름을 까먹었네요;;;
고대에도 굉장히 발달했던 문명을 가지고 있는지라,
건물마다 상하수도시설과 온수시설, 좌변기등 굉장히 발달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이건 피라미드 루나 위에서 내려다본 떼오띠후아깐의 모습!
이건 피라미드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본 사진 이랍니다
경사가 굉장히 가팔러서 아찔하죠?? ㅋㅋㅋ
떼오띠후아깐에는 피라미드가 2개 있는데요, 하나는 루나(달),
하나는 솔(태양) 이랍니다
높이는 솔이 더 높은데요, 올라가서 구경하기에는 루나가 더 나아요 ㅋ
유적지가 싹 다 내려다 보이거든요 ^ㅁ^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시면 동전만한 크기의 금속같은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가 에너지가 모이는 곳이래요-
그것에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에너지가 흡수 된다나 뭐래나~
아, 그리고 춘분점과 추분점 때마다 그림자로 인해
피라미드에 뱀이 기어 올라가는 모습이 발생한다고 해요
(이거...굉장히 설명하기 힘든 현상인데요, 사진이 없어서
설명 드리기가 어렵네요..ㅜ)
매년 춘분, 추분점마다 굉장한!!! 떼의 관광객들이 유적지에 모이니
그때 함께 구경하시는것도 재미있답니다~ >_<
진짜 1년에 딱 2번 볼 수 있는 모습이니까요
참....떼오띠후아깐을 가실때 입구에서 파는 밀짚모자!!!
는 꼭 구입 하셔야 해요
30뻬소(3천원??) 정도 하는데요, 이거 안사시면 저 거대한 유적을
돌아다니시기 넘 힘들어요
나무 하나, 그늘 하나 없는 뙤약볕 아래를 죽도록 걸어야 한답니다....ㅋㅋㅋ
참고로 이건 떼오띠후아깐에서 파는 기념품인데요, 묘안석이라는 돌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가격은 한 1만원~3만원 정도 하구요, 꼭!! 흥정해서 사셔야 합니다 ㅋ
잘 둘러보고 구입하시기 바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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