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 여행 정보 서비스] - T로밍 중국 숙박업소 정보제공편

국가별 로밍 2008. 2. 29. 16:03
[해외안전 여행정보서비스] - T로밍 중국 숙박업소 정보제공편


혼자 떠난 배낭여행 부족한 여행경비로 숙박이 걱정된다면!!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에게 SO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녕하세요~ 알뜰 백루비에요~

요즘 학생들, 봄방학이라 배낭여행을 많이 가던데, 혹시 여행 다녀오신 분 계세요?
저는, 이 맘때쯤이면, 작년 제 조카가 중국을 다녀온 일이 떠올라 혼자 웃음 짓곤 해요~
사내아이는 혼자 해외여행을 해봐야 한다는 저희 형부와 언니의 의견으로 고3을 앞둔,
조카는 혼자 비행기 왕복 티켓과 약간의 돈만 가지고 4박5일의 중국여행을 떠났어요.
그리고 로밍팀에서 근무하는 저의 조카답게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를 사전에
신청 해 여행동무로 함께 했지요^^

http://www.sktroaming.com/event/popup_070921.html 로 들어가 간단한 정보만
기입하면 가입 할 수 있으니 여행 가실 분들은 꼭 가입하세요^^
궁금하신 사항은 T 로밍 고객센터 ☎ 1599-2011(유료)로 문의 하시면 상담원이 자세히
알려드려요~

요즘은 로밍만 해가면 어디서도 통화가 가능하니까, 집에 있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심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로밍팀에 근무하는 저는 뿌듯 할 따름 이에요^^

조카가 떠나기 전, 상하이를 시작으로 일정을 보낼 거라며 자기가 세운 계획표를 보여주는데
제법 연구한 티가 나던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시정부청사

첫날, 둘째날까지는 잘 있다고 걱정말라고 아침
저녁으로 전화 하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임시정부청사를 직접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말도 하면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동품거리

그리고 골동품거리에서 기념품도 샀다며 기대하라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니와 형부, 저는 다 컸구나 생각하며 얼마나 기특해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예상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부족한 여행경비’로
조카는 어쩔줄 몰라하며 전화를 했더라구요.

최소한의 경비만 줘서 보냈는데, 꼼꼼히 비용체크를 하지 않고 좋은 호텔과 고급 식당에서만
먹는 바람에 일이 벌어진거더라구요.

저 같으면 안 스러운 마음에 얼른 보내줄텐데, 저희 언니와 형부는 알아서 해결 하라는
냉정한 말과 함께 전화를 뚝 끊었다고 해요.
생전 처음으로, 그것도 혼자 낯선 중국에서 여행경비가 부족해 밖에서 노숙(?)을 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제 조카가 어떻게 이 위기를 넘겼을지 궁금하시죠?

바로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도움을 받은거죠^^
나중에 조카의 말을 들어보니 저한테 SOS 요청을 하려고 했다 해요.
전화를 할까말까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문득 ‘해외안전 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를 신청한 것이 생각이 나더래요~

옳다구나 하고 서비스를 신청하고 문자로 제공 받은 ‘어시스트카드 사’로 전화를 해서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네요~
여행일정이 며칠 남았는데, 가진 돈이 얼마다. 상하이에서 이 돈으로 갈 수 있는 숙박집을
알려달라고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하더라구요^^

SK 고객 전용의 번호가 따로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했다고 하니, 제가 다 고맙지 뭐에요~
서비스를 신청 안하고 보냈으면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요? ㅜ.ㅜ
상담원이 조카의 사정을 듣고,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까지 시켜주고 상하이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박집을 알려 주셨대요^^
덤으로 숙박까지 제공해 주는 곳이 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조카가 하는 말이, 자기가 이틀 묵었던 호텔들은 편리하고 깨끗하긴 했으나 정이 없었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이 숙박집은 화려하지는 않았으나 마음이 너무 편했대요~
그리고 우선 한국어로 대화하니까 친구집에 놀러온 기분이었다나요? ^^
넉살이 좋은 아이여서, 주인 아주머니께 곰살맞게 굴어서 편하게 지내온 듯 해요.

한국으로 오는 날까지 자는 것과 먹는 것은 해결은 됬으나, 여행일정에 비상이 생긴건
당연한거겠죠? 계획에 있었전 다른 지역은 가보지도 못하게 됬으니 상하이를 주름잡자는
심정으로 ‘상하이 투어’를 하기로 마음 먹었대요.

숙박집 주인 아주머니께 자전거를 빌리고, ‘해외 안전 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의 도움을
받아서 상하이에서 가볼 만한 곳을 추천 받았다고 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방명주

상하이의 상징인 동방명주 탑(우리 나라의 남산의 느낌)에서 푸동의 야경을 감상하고

고풍스런 건축물들이 매혹적인 와인탄 산책로를 자전거로 여행하니 정말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기분은 만끽했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대광장

그리고 살 수는 없었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거웠다며 푸동에 있는 백화점 ‘정대광장’
자랑을 어찌나 하던지~~^^
식당가 규모도 엄청나고, 생소한 브랜드도 많았다고 좋은 경험 이었다고 하니 이모인 저로써는 뿌듯 할 수 밖에요~

교통비를 아끼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또는 하루에반나절을 걸어다니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돈의 소중함과, 땀 흘리면서 얻은게 많았다고
하는 조카의 말에 웬지 모를 패기가 느껴졌어요.

중간에 비록 위기는 있었지만,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 덕분에 위기가 기회가  
되었으니 오히려 조카의 해외 첫 여행이 더 뜻깊은 추억으로 남지 않았다 하는 생각을 해봐요.

여행자보험서비스는 물론이고, 의료서비스, 통역 및 예약, 여행지 정보 서비스까지!
안되는게 없는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T로밍 고객분들께는 무료로 가입을 해드리며 최대 90일 동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니, 정말 보디가드 맞지 않나요?^^

혼자 배낭여행을 꿈꾼다거나 자녀를 혼자 해외여행을 보내려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보디가드 보다 더 안전한 ‘해외안전서비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여러분, 또는 여러분의 자녀의 여행길에 디딤돌이 될테니까요^^


사진출처 : 내일여행 http://www.naeiltour.co.kr/main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