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여름 하면 떠오르는 가장 흥미로운 이미지는 바로 ‘여행’이 아닐까요? 비교적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남는 시간 쪼개가며 아르바이트를 해 일상을 벗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요. 이것저것 짐도 꾸리고 자료도 알아보고 할 일이 많지만, 꼭 준비해야 할게 하나 있어요. 바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오늘은 해외여행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져갈 때 준비할 사항들을 노민이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 모두 주목!
일단,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충전해 사용하는 것들이니, 각 나라의 전기 환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가까운 일본은 100V, 홍콩은 200V나 220V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제품 대부분은 전압 상관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이고, 폰이나 태블릿 충전기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나라별로 콘센트의 규격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이용 패턴은 다르겠지만, 여행 가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유롭게 사용하려면 보조 배터리는 하나 정도 마련해 가는 게 좋아요. 스마트폰/태블릿용 보조 배터리는 굉장히 다양한 모델이 나와 있지만, 가능하면 태블릿을 반 정도는 충전할 수 있는 비교적 고용량 배터리를 사는 게 좋습니다. 별도의 충전기를 써야 하는 보조 배터리도 불편하니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마음 놓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데이터 로밍은 필수!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는 기본요금 1일 9,000원에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60개 나라에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요금제랍니다. T로밍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공항 T로밍 센터에 가셔서 가입 후, 여행지에 도착해서 해당 국가의 할인 이동통신사 망으로 설정만 하면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태블릿도 로밍할 경우, '데이터 무제한 One Pass' 요금제에 가입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태블릿 로밍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 요금제 적용 등을 알려주는 '태블릿 로밍문자 안내 서비스'와, 데이터 로밍 사용액이 10만 원 이상 도달하면 자동으로 로밍을 차단하는 '데이터 로밍 월 상한 서비스'가 있으니, 데이터 요금 폭탄 걱정은 꽉 붙들어 매세요. 관련 포스트
혹시, 여행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짐이 되지 않을까요? 노노! 자질구레하게 챙길 것은 많지만, 가이드북과 지도, 심심할 때 읽을 책, MP3 플레이어, 심지어는 카메라와 컴퓨터까지 모두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되려 짐이 확 줄지 않을까요? 이제 곧 다가오는 해외여행 시즌, 미리미리 꼼꼼히 준비하셔서 완전 신나는 여행 즐기세요!
전압은 프리볼트로 OK, 콘센트는 반드시 확인해야
일단,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충전해 사용하는 것들이니, 각 나라의 전기 환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가까운 일본은 100V, 홍콩은 200V나 220V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제품 대부분은 전압 상관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이고, 폰이나 태블릿 충전기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나라별로 콘센트의 규격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출처: mattcashmore @ www.flickr.com
이럴 땐 '여행용 멀티 어댑터'나, 해당 국가의 콘센트에 맞는 어댑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서핑을 조금 해 보면 저렴한 가격에 변환 어댑터를 구하실 수 있어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두개 다 가져가신다면, 충전기는 꼭 태블릿용으로 가져가세요. 대부분 USB 포트의 전압에 맞춘 5V를 지원하지만, 전류가 스마트폰용에 비해 태블릿용이 두 배 이상 높아요. 물론 이것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도 문제없고요.여행지에 꼭 챙겨가면 좋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람마다 이용 패턴은 다르겠지만, 여행 가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유롭게 사용하려면 보조 배터리는 하나 정도 마련해 가는 게 좋아요. 스마트폰/태블릿용 보조 배터리는 굉장히 다양한 모델이 나와 있지만, 가능하면 태블릿을 반 정도는 충전할 수 있는 비교적 고용량 배터리를 사는 게 좋습니다. 별도의 충전기를 써야 하는 보조 배터리도 불편하니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답니다.

출처: yto @ www.flickr.com
만약을 대비해, 현지에서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곤란한 것들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스마트폰/태블릿용 이어폰이나 충전 케이블 등은 반드시 여분을 챙겨가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무게도 별로 나가지 않는 것들이니 문제없겠죠? 충격방지 케이스나 전용 파우치도 가능하면 챙겨가는 게 좋아요. 만약 여행 가는 곳이 바닷가 또는 눈이 많은 곳이라면 스마트폰 방수 킷도 가져가면 좋고요. 물속에서 막 사진도 찍을 수 있잖아요.^^여행지에서 T로밍 없으면, 스마트폰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마음 놓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데이터 로밍은 필수!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는 기본요금 1일 9,000원에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60개 나라에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요금제랍니다. T로밍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공항 T로밍 센터에 가셔서 가입 후, 여행지에 도착해서 해당 국가의 할인 이동통신사 망으로 설정만 하면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태블릿 로밍문자 안내 서비스
혹시, 여행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짐이 되지 않을까요? 노노! 자질구레하게 챙길 것은 많지만, 가이드북과 지도, 심심할 때 읽을 책, MP3 플레이어, 심지어는 카메라와 컴퓨터까지 모두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되려 짐이 확 줄지 않을까요? 이제 곧 다가오는 해외여행 시즌, 미리미리 꼼꼼히 준비하셔서 완전 신나는 여행 즐기세요!
'간단 여행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팁] 해외여행 떠나기 전,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 추천! (1) | 2012.06.19 |
---|---|
[TIP] 여행지에서 읽으면 더욱 좋은 감성 충만 여행 에세이 추천! (0) | 2012.06.18 |
[여행팁]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인도여행 어드바이스 2탄 (0) | 2012.06.08 |
[6월해외여행] 미리 떠나는 휴가, 3박 4일 / 3박 5일 해외여행지 추천 (0) | 2012.05.31 |
[여행팁] 간단하지만 알아 두면 유용한 '기념품 구매 노하우' (0) | 201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