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T로밍 이용후기 당선작으로 '김은선'님의 이야기 입니다.
로밍과 함께한 '김은선'님의 해외여행 로밍 이야기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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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언니가 사는 미국 시카고로 여행을 갔습니다.9년만에 만나는 언니였지요.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푼 맘과는 달리 언니는 너무나 바빴습니다.
가게일로 바쁜 언니가 극구 말림에도 불구하고 혼자 다운타운을 구경가려고
버스를 타고 나갔다가 길잃고 헤매다(내린 곳에서 버스를 타려니
원웨이 버스길에 들어간 건물 출구도 틀려서 한참을 헤매였음)
너무도 어렵게 버스를 타고 언니와 만나기로 한 정류장으로 가는데
길잃은 통에 40여분이 늦어지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 옆에 앉은 사람(외국인) 핸드폰 바라보구
빌려볼까하며(영어는 안되지요^^) 머리가 복잡할때 떠오른 나의 핸드폰....
충전을 안하고 몇일이 지나서 베터리가 다되었을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더랬습니다.
바로 자동 로밍(처음해본 자동 로밍...말로만 듣던 자동 로밍)
하니 언니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통화가 안되었으면 다른 정거장에 내려 만나기
무지 힘들정도로 잘못알고 있었던 만남의 장소....@@
무척이나 더웠던 그날 시카고 그거리를 헤매지 않게 해준 로밍 .^^로밍 서비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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