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를 찾기 위해 2010년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갔다가 그만 캐나다에 가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버렸다.
성화 봉송 중인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 축제의 분위기에 녹아들고 싶다는 생각이 잔뜩.
아아아- 축제! 그것도 전지구적인 축제라니!
성화봉송주자도 그 걸음걸음을 축하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얼굴들.
저 행복해보이는 물결 속에 있고 싶다아아아아... 나도 벤쿠버어어어...

게다가 마스코트도 너무 귀여워!!! >_<
콰치와 미가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이고 수미는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그리고 묵묵은 공식 마스코트는 아니지만 이들의 친구라고. 아아 묵묵이 제일 귀여운것 같아~ 공식홈페이지의 마스코트 페이지에 가면 이 네 캐릭터가 만나게 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거나 게임을 할 수도 있다는!
아 무 튼!
우리 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분명 좋은 성적 보여줄게 분명한 쇼트트랙 외에도 스키점프과 스노우보드 등등등- 아아~ 직접 캐나다에 가서 보고싶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공식홈페이지의 성화 봉송 릴레이 사진 중에는 사람들의 모습뿐만이 아닌 그 주변의 풍경 사진들도 함께 올려두었는데, 이게 또 사람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고 있자니 더욱더 활활 타오르는 캐나다 여행에의 로 오 망~ 가는 김에 로 오 밍~ (요런 말장난이라니, 죄송합니다;)
그때 번뜩! 머리를 스치는 생각!
때마침 우리 로밍팀에서 진행중인 요런 이벤트가 있었던 것이다!
<두근두근 설렘 이벤트>
01_그리운 얼굴, 영상통화하고 캐나다로 떠나자!
02_여행의 즐거움도 더블! 경품도 더블!
이벤트 내용 자세히 보기
내년 1월 20일까지 해외에서 영상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나다 왕복 2인 항공권과 50명에게 SK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응모하신 모든 분께 선착순으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라는 말씀~
하여 나 노민은!!
이런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제가 직접 참여해서
고객님들이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계신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슴니까!!
저를 캐나다로 보내만 주신다면 제대로 로밍 영상통화를 하며 팀장님께 하루하루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과감히 캐나다로!
...가고 싶은 마음은 고이 접어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
이런 노민을 대신해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가보고 싶으신 분들,
그 중에서도 겨울 휴가, 연휴에 해외여행 계획을 세워두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시랏!
로밍 영상통화 한번에 캐나다 항공권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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