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가 추천하는 겨울철 별미!
‘김치 버섯국’
안녕하세요~ 비비랍니다^^*
간혹 제가 쇼핑 좋아하고, 연예계통에 좀 빠삭하다는;; 이유로
요리나 청소 같은 집안일에는 젬병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Oh No~ 오산, 오산 그런 오산이 없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외치는 바입니다 -0-/
이래봬도 요리가 나름 취미이자 특기인 조신한 비비랍니다~ 우훗!
그 증거로다가, 오늘은 특별히 겨울철 별미 요리를 한 가지
소개해 올리려고 해요.
그것도 비비특선요리로다가 말이에요^^v
요즘처럼 퇴근길에 무릎까지 시려오는 칼바람이 불어오는 때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원하시죠?
바로 그런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는 요리가 있어요~
순전히 제가 개발한 저만의 요리법으로서… 조만간 특허청에 한 번 의뢰를… 흠흠-.-;;
이름하여~
김치버섯국!!! (두둥!)
자, 그럼 본격적인 소개로 돌입해 볼까요?^^
먼저, 제일 중요한 김치가 있어야겠죠?
여러분, 김장들 하셨어요?^^
저 비비도 재미 삼아 다섯 포기만 살짝쿵 애교스럽게 담아봤는데요~
일주일새 완전 맛이 들어버렸어요. (꿀꺽~)
먼저, 이렇게 잘~ 익은 김치를 반포기 정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아깝긴 하지만, 눈물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물에 씻어주는 거예요~
네, 마치 시래기국을 끓일 때처럼 말이에요^^
이제 육수를 만들 차례인데요,
보통 슈퍼에서 파는 멸치 다시다, 쇠고기 다시다 말고
저는 통멸치나 다시마 같은 걸로 국물을 만들어요.
국물내기의 기본인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여기에
비비 특제! 표고버섯을 준비합니당~^^
특히 표고를 팍팍! 팍팍!!! 많이 넣어주세요.
훨씬 시원한 맛을 내거든요.
몸에도 좋구요. (웰빙 웰빙~)
그리고 육수를 잘~ 끓여주세요^^
자, 이제~
아까 잘 씻어두었던 김치를 칼로 쫑쫑 썰어 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펄펄 끓는 육수 속으로 입수!!!
간을 할 때에는 소금으로 깔끔하게~
역시 김치가 들어갔으니 너무 맑은 장국보다는
살짝 칼칼한 맛이 좋겠지요?
고춧가루를 취향껏 뿌려줍니다~
(저는 꽤 뿌리는 편이에요. 얼큰 최고!)
자,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바로 요 ‘버섯김치국’이랍니다^^
추운 겨울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데 그만이죠~
어떻게… 좀 끌리시나요?
(소근소근)특히 술 마신 다음 날 최고랍니다 -_-d
여러분의 찬 겨울을 후끈하게 데워 줄 맛있는
비비표 김치버섯국! 오늘 저녁에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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