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이용후기] '유비무환'

이 글은 임대훈 님으 로밍 이용후기 입니다^^

"막상 로밍을 하기전에는 로밍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굳이 왜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지불하며 전화를 이용해야 하는지 나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단순 나는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은 저렴한 방안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기에 단순 간단한
문자만 주고 받기 위해 로밍을 하였다.

때문에 처음 나는 전화기는 꺼놓은 상태로 매일 밤 문자만 확인하였다.
일단 로밍을 하여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은 색다른 재미가 있었으며 나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 로밍의 편리함의 일면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나는 로밍의 절대적 필요성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었다.

갑작스런 일로 인하여 급히 한국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가는 도중 나는 그만 여권을 잃어 버리게
되었고 엄청 혼란 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 때 나의 상황을 구해 준 것은 바로 로밍!
나는 일단 로밍된 휴대폰으로 대사관에 연락 상황을 설명한후 대략적 대응을 들을 수 있었고 항공사에 연락하여 다음 비행기 스케쥴을 확인 하며 침착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 후 천천히 주변을
살피고 나의 행적을 쫓아 올라가다 운이 좋게 공항 리무진 버스 기사에게서 여권을 찾을 수 있었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만약 내가 로밍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그 상황에서 침착할 수 있고 여권을 찾을 수 있었을까?
나는 로밍서비스 덕분에 여권을 찾을 수 있었다 생각한다.

유비무환 = 해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 때 로밍은 많은 사람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