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점수는요~ 60초 후에 말씀드릴께요.
이제 두 명 남았다.
당당히 살아남은 것 같기도 혹은 무대 위에 쓸쓸히 남겨진 것 같기도 한……
두 남자에 대한 이 오묘한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허각 그리고 존박. 일명 존각커플 ♡
두 사람의 공통점, 엄청난 노래실력과 노력,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 하지만, 짧은 이름에서
한 사람은 시작이 이름이고 또 한 사람은 끝이 이름인 것처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
평생 한 번도 마주칠 일이 없었을 지도 모를 두 남자가 운명적으로 한 무대에서 만난다!
<슈퍼스타K 2> 첫 방송을 본 것이 지난 7월로 기억되는데,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의 목표 아래 그 동안 무려 134만 6402명의 도전이 쌍코피 터지도록 진행되었으니 잘하든 못했든 모든 참가자 여러분 덕분에 매주 금요일 밤마다 웃고 울고 떠들고 감동할 수 있었다네. 그 동안 있었던 사연들을 모두 꺼내어 담을 수는 없어서 결승전을 앞 둔 지금, <슈퍼스타K 2>의 가장 기억나는 장면들을 정리하며 두근거리는 마지막 금요일 밤을 기다려본다. 제 점수는요~
그녀들의 Because Of You
"먼저 합격자 발표를 하고 심사평을 하겠습니다."
"김그림양… 합격입니다." + (엄정화 갑작스런 눈물)
김그림
김그림 VS
장재인 &
엉~ 엉~ 갑자기 너무 안타깝구나! 앉으나 서나, 기타를 메나 안 메나, 언제나 멋진 노래와 연주 들려주던 내 사랑 장재인
본능적으로 터지는 순간 마지막일 줄이야
허허. 그것 참…… 세상살이 알 수 없고, 내 마음조차 도무지 알 수 없구나. 사실 <슈퍼스타K 2> "TOP 11"에 오른 경쟁자들 중에 나와 가장 궁합이 맞지 않았던 사람은
강승윤
[1분 완성] 슈스케 2 종합정리
참 쉽고
참 강한
누군가의 댓글.
허각은 노래를 한다.
존박은 우승을 한다.
흠 흠 흠 흠
만약 스포츠 토토처럼 슈스케 토토가 있었다면 난 아마 알거지가 되었을 거야.
김그림도 틀렸고,
이제 두 명 남았다.
누가 잘하든 누가 못하든, 이제 상관없는 시간이 오고 있다.
134만 6402명의 도전자들이 방구석에서 꿈만 꾸는 나보다 훨씬 멋지게 살아가는구나.
아~ 아~
과연 우승자는 누구일까?
그 많은 우승 상금은 과연 어디에다 써야 할까?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당장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우리 가족 뭐하다가 잠들지?
나 어떡해? 시즌 쓰리 언제부터 하나요? 살려줘요 슈스케!
------------------------------------------- 이 벤 트 안 내 ------------------------------------------
노민처럼 <슈퍼스타 K>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20자 이내로 <슈퍼스타 K>최고의 명장면을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5분께 멜론의 MP3 40 다운로드 티켓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응모일자 : 2010년 10월 21일 ~ 2010년 11월 21일
발표일자 : 2010년 11월 22일 보고 계신 포스팅에 발표
유의사항 :
댓글을 다실 때 블로그, 미니홈피, 개인홈피 등의 주소를 함께 달아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선정되신 분은 11월 28일까지 nomin@sktelecom.com 으로 이름/휴대폰 번호를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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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신 분은 11월 28일(월요일)까지 이름/휴대폰 번호/주민등록번호/주소를 nomin@sktelecom.com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이벤트명-아이디'로~ ex) <슈퍼스타K>-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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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재인 2) 커피운동화 3) 최고수퍼맨 4) 율무 5) 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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