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r. 백입니다.
9월이 가기전에 한번쯤 다뤄보고 싶었던 제품.
10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탭 제품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지난 IFA2010에서 출품되어 호평을 받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제품인데요.
무엇보다 갤럭시탭은 애플의 기대작으로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패드와 좋은 비교가 되는 제품이라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둘다 널직한 공책형의 직접 화면을 눌러 작동하는 태블릿 제품이지만
크기나 기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지요.
갤럭시탭을 한마디로 이야기해보자면 보통 미디어에서는
태블릿PC라고 표현하는데 그 것은 호환성 면에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정확하게 갤럭시S의 거대화 버전이죠,
노트북의 모든 기능을 하지 못하거든요.
노트북으로 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간혹 가능한 경우도 몇몇 있지만
PC의 기능을 다 할 수는 없는 스마트폰,
갤럭시S의 디스플레이 확장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특징은 이어셋이나 블루투스셋을 이용해서
전화가 가능하고, LED플래시가 달린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근데 이 전화와 사진, 동영상 촬영만으로도 수많은 어플들이 생겨나면서
그 활용도가 몇 백배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가진 제품이구요.
물론 7인치의 화면을 이용한 전자책의 기능도 충실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 갤럭시터치는 갤럭시플레이어 이름으로 연말 출시 예정입니다.
*. 아이팟3는 아이팟터치 4세대로 10월말 출시 예정입니다.
*. 갤럭시탭의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아니라 LCD입니다.
갤럭시탭의 하드웨어 사양표
갤럭시탭의 화면 크기는 7인치로 아이패드의 9.7인치에 비교하면
별로 크기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실제 크기를 재보면 정확하게 절반크기죠, 1/2의 크기입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절반인데 무게도 절반입니다.
아이패드의 장점은 화면의 거대함, 앱스토어의 활용,
단점은 무게가 나가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갤럭시탭의 장점은 가벼움과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
사진촬영, 동영상촬영, 전화통화, 컨버팅하지 않아도 되는 1080 Divx 동영상,
단점은 아이패드에 비교해 비교적 작은 화면 크기,
어플의 다양성이 다소 부족한 안드로이드마켓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갤럭시탭은 1080p의 Divx동영상을 컨버팅 없이 재생할 수 있어
PMP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올해 말이 되면 대중교통 속에서 갤럭시탭을 한 손으로 잡고,
동영상을 감상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날 듯 하네요.
제품을 구입할 예비사용자 취향에 따라 나눠본다면
아이패드는 집이나 회사에서 머물러서 사용할 유저들에게
갤럭시탭은 외부에서 사용할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탭은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작은 화면에 불만을 가졌던 사용자들에게
큼직한 화면에 1024x600의 해상도로 느낄 수 있는 대형의 크기로 보는 감동을 줄 것 같네요.
한 가지 남아있는 숙제는 현재 갤럭시탭에 탑재된 OS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인데
구글이 제작하고 있는 태블릿 전용 OS로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갤럭시탭의 출시가는 현재 SKT와 협의 중으로
Mr.백의 예상치로 100만원 안팍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SKT의 2년 약정 올인원 요금제55 를 기준으로
3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2010 Mr. 백
9월이 가기전에 한번쯤 다뤄보고 싶었던 제품.
10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탭 제품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지난 IFA2010에서 출품되어 호평을 받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제품인데요.
무엇보다 갤럭시탭은 애플의 기대작으로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패드와 좋은 비교가 되는 제품이라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둘다 널직한 공책형의 직접 화면을 눌러 작동하는 태블릿 제품이지만
크기나 기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지요.

갤럭시탭을 한마디로 이야기해보자면 보통 미디어에서는
태블릿PC라고 표현하는데 그 것은 호환성 면에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정확하게 갤럭시S의 거대화 버전이죠,
노트북의 모든 기능을 하지 못하거든요.
노트북으로 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간혹 가능한 경우도 몇몇 있지만
PC의 기능을 다 할 수는 없는 스마트폰,
갤럭시S의 디스플레이 확장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특징은 이어셋이나 블루투스셋을 이용해서
전화가 가능하고, LED플래시가 달린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근데 이 전화와 사진, 동영상 촬영만으로도 수많은 어플들이 생겨나면서
그 활용도가 몇 백배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가진 제품이구요.
물론 7인치의 화면을 이용한 전자책의 기능도 충실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아이팟3는 아이팟터치 4세대로 10월말 출시 예정입니다.
*. 갤럭시탭의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아니라 LCD입니다.
갤럭시탭의 하드웨어 사양표

갤럭시탭의 화면 크기는 7인치로 아이패드의 9.7인치에 비교하면
별로 크기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실제 크기를 재보면 정확하게 절반크기죠, 1/2의 크기입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절반인데 무게도 절반입니다.
아이패드의 장점은 화면의 거대함, 앱스토어의 활용,
단점은 무게가 나가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갤럭시탭의 장점은 가벼움과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
사진촬영, 동영상촬영, 전화통화, 컨버팅하지 않아도 되는 1080 Divx 동영상,
단점은 아이패드에 비교해 비교적 작은 화면 크기,
어플의 다양성이 다소 부족한 안드로이드마켓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갤럭시탭은 1080p의 Divx동영상을 컨버팅 없이 재생할 수 있어
PMP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올해 말이 되면 대중교통 속에서 갤럭시탭을 한 손으로 잡고,
동영상을 감상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날 듯 하네요.

제품을 구입할 예비사용자 취향에 따라 나눠본다면
아이패드는 집이나 회사에서 머물러서 사용할 유저들에게
갤럭시탭은 외부에서 사용할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탭은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작은 화면에 불만을 가졌던 사용자들에게
큼직한 화면에 1024x600의 해상도로 느낄 수 있는 대형의 크기로 보는 감동을 줄 것 같네요.
한 가지 남아있는 숙제는 현재 갤럭시탭에 탑재된 OS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인데
구글이 제작하고 있는 태블릿 전용 OS로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갤럭시탭의 출시가는 현재 SKT와 협의 중으로
Mr.백의 예상치로 100만원 안팍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SKT의 2년 약정 올인원 요금제55 를 기준으로
3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2010 Mr.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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