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조이뉴스24)
3월 1일의 폐막식을 뒤로 하고 그동안의 길고 긴 3주간의 경기는 막을 내렸읍니다. 그동안에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들과 또한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던 대한민국의 태국 전사들이
밴쿠버동계올림픽의 폐막을 뒤로하고 고국으로 귀환 하였읍니다.
타국에서 조국을 위하여서 고생하신 대한민국 태국전사들!! 그들은 승리자이며!!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그들을 치하하면서 저는 비록 비루한 글솜씨이지만 그간 3주간의 태극전사들의 발자취에 대해서
한번 돌아 볼까 합니다.
황금빛 물결의 신호탄과 그 그림자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2월 14일 대한민국의 주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1500M의 황금빛 신호탄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1500M에서 우리나라의 태극전사들인 이정수 선수가 첫 신호탄을 쏜 것입니다.
또한 빙속500M에서의 이승훈 선수의 선전으로 은메달을 추가 함으로서 빙속의 신화는
시작되었읍니다. 물론 경기도중에 우리나라 선수간의 경쟁을 통하여 금,은,동 세개의 메달을
석권할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은 너무나 크고 안타까운 일이었지만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새롭게 떠오르는 금빛 물결과 아픔

(사진출처: 한국경제)
이정수 선수의 금빛 신호탄이 터진 후 16일 모태범 선수 빙속 남자500M에서 금 메달을 이상화 선수가
17일 동종목인 빙속 여자 500M의 금 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은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습니다.
그 다음날 18일 모태범 선수의 빙속 1000M 은메달과 24일 이승훈 선수의 남자1000M 추가로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의 최고의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 으로 발 돋움 하였읍니다. 이로서 밴쿠버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스피드 스케이팅의 강국으로 떠오르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25일 여자 빙속 3000M계주의 실격 처리로 태극전사들의 땀과 노력이 눈물로 변해버리는 슬픈일도 겪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데일리안)

(사진출처: 연합뉴스)
피겨퀸의 황금빛 연기

(사진출처: 연합뉴스)
25일의 황당하고도 슬픈 일을 뒤로하고 밴쿠버동계올림픽의 하이라트는 라 할수있는 26일 김연아 선수의
금빛 연기 경기가 있었습니다. 아픔을 뒤로한 금메달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빛이 나는 경기였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선수중 2번째로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금메달리스트가
됨과 동시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으며 자타공인 최고의 피겨퀸으로
등극하였읍니다. 또한 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새로운 피겨의 기대주인 곽민정 선수의 연기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뉴시스)
역사상 최다 메달과 최고의 순위

이번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의 성과는 역사상의 최고의 성적인 5위와 최다 메달인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 대한민국을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강자로 각인시키는 동계올림픽이 되었읍니다. 그 성과는 모두 태극전사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 됩니다. 3주간의 길고 긴 경기에 우리들은 울고 웃었으며 그 행복은 모두 태극전사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 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동안 타국에서 고생 많이 하셨던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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