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선수 1위로 덜컥 골인

T로밍 이벤트 2010. 2. 17. 13:45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 중 ㅠ.ㅠ

하지만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핸드폰으로 한컷 찰칵!

병원이라 12시 정각에 밥나온다

이규혁 선수가 금메달 따려나 하고 보는데 모태범이 1차가 2위 기록

허걱~사고치려나?

그랬더니 예감이 적중해서 2차에서 1위로 덜컥 골인
마지막 레이스에서 일본이 나오고 당근 그들이 1등과 2등 되겠지 했는데

그들 역시 미끌
~등외로 나가떨어지고 해설자 왈 막내가 일을 저질렀다는 고함에 밥먹다 숟가락 놓쳤다.

병원에서 난리가 났다...다들 아파서 골골하더니 어디서 그런 힘이 난건지...

병원에서 핸드폰으로 급히
찍은 거라 화질은 그래도 참여해 봅니다.



* 위의 포스트는 2010년 2월 'T로밍 2010 밴쿠버 메신저 이벤트'에 응모하신 "붉은장미"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