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수천년의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수도 북경!!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중국!!!
어느나라든지 여행을 하면 많은 것을 배워 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중국은 오랜 역사 만큼이나 볼 곳도 다양하고 배울점도 많은 나라이다.
중국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중국의 수도 북경, ‘북경의 명소’ 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중국의 명소>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유서깊은 곳으로써 북경내에 위치하는 4개의 제단중 가장 중요시되고 있다.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20세기초까지도 제사를 지냈다. 신들이 본다는 개념으로 건축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진기한 모양의 명대 유물이다. 또한 치녠뎬은 매년 정월 황제가 풍년을 기원한 천단공원의 대표적인 건물로써 못과 대들보 기둥을 전혀 쓰지 않은 목조건축물이며 중국 관광엽서에 자주 등장한다.
-찾아가기 :: 前门(치엔먼 Qianmen)역에서 버스 120번 / 택시로 약5분
崇文门(총원먼 Chongwenmen)역에서 도보 20분 / 택시로 약5분(약 11위안의 택시요금)
-이용료 :: 입장만(10위안), 전체시설물포함시(30위안)
-이용 시간 :: 08:00 - 17:00
* 천안문광장 (티엔안먼꽝창 天安门广场)
최대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거대한 광장은 1989년 천안문사건, 1999년 건국 40주년 기념식을 거치면서 중국역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다. 전세계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으며 한번쯤 둘러보며 역사를 생각해볼만한 곳이다.
-찾아가기 :: 天安门东(티엔안먼동 Tiananmen East)역에서 도보 2분 동역 A출구로 나가면 천안문 바로 앞으로 갈 수 있다.
-이용료 :: 무료
-이용 시간 :: 24시간 개방
* 고궁박물관 (구궁보우위안 故宮博物院)
Former Imperial Palace
-찾아가기 :: 天安门東역에서 하차해서 천안문을 통해 들어간다. 천안문에서 도보로 5분거리
-이용료 :: 40위안
-이용 시간 :: 08:30~ 해질 무렵
* 경산공원 (찡샨공위엔 景山公园)
풍수지리학적으로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자금성 북쪽에 해당하는 곳에 인공적인 산을 만들었다. 정상에서 보는 자금성은 장관이다. 특히, 저녁 해질 무렵에는 햇살이 자금성 기와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는데 이 광경은 경산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명장면이다. 명나라 마지막황제인 숭정제가 목매어 자살했다는 회화나무는 동쪽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찾아가기 :: 자금성 신무문(션우먼 神武门)에서 도보로 2분 (천안문-자금성을 거쳐 북쪽문으로 나오면 앞 쪽 산에 경산공원(징산궁위안) 전망대가 보인다. 그 길을 건너 가면 매표소가 있다.)
-이용료 :: 휴일에는 무료 / 평일은 2위안
-이용 시간 :: 06:00 - 22:00 (10월 - 3월 06:30 - 20:00)

중국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 돌과 기와로 증강하여 무척 견고하다. 9세기에 창건된 팔달령(빠다링八达岭)도 명나라 때 대대적으로 개축한 이후, 중요방어지점으로 역할을 해왔다. 만리장성의 많은 곳중에서 현재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는 곳이 여러 곳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베이징시 북서쪽으로 약70km 정도 떨어진 팔달령(빠다링八达岭)장성이다. 이곳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많이 찾아 늘 붐비는 곳이다. 빠따링 장성은 매표소 입구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이 여판(女坂)이고, 왼쪽이 남판(男坂)인데 이런 이름이 정해진 이유는 왼쪽의 남판이 가파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 이유로 왼쪽을 올라가기가 조금 더 힘들다.)
-찾아가기 :: 前门(치엔먼 Qianmen) 투어버스터미널에서 버스이용 (왕복50위안)
前门(치엔먼 Qianmen)역에서 내려 C출구로 나가 BRT표시를 따라가다가 지하도를 건넌다. (택시이용시약 300~400위안)
-이용료 :: 만리장성 입장료 : 40위안 / 케이블카 요금 : 15위안 / 학생증 소지시 : 22.5위안
-이용시간 :: 06:00 - 22:00 / 11월 - 3월 07:00 - 20:00
* 왕푸징(王府井)거리 Wangpuzing St.
동양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쇼핑지역으로써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천안문 동쪽의 골목길부터 시작한다. 왕푸징을 살펴보면 북경의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보일 것이다. 한마디로 이 곳은 현대적인 북경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젊은 거리이며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찾아가기 :: 왕푸징(王府井)역에서 내려 동,서 양방향과 王府井大街의 약 1km거리

북경시내 옛 가옥들의 골목길로써 북경시민들의 소박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 고물장수, 자전거로 두부파는 상인등 옛 모습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도시 곳곳에 있으며 대표적인 곳으로는 자금성동북쪽의 골목길이다. 지하철 安定门(안띵먼 Andingmen)역에서 내려 골목길을 탐방하거나 후통에서 인력거를 타고 독특한 재미를 느껴보는 재미도있다. (50위안~100위안정도)
* 전문(前门)거리 Qianmen St.
북경시내관광의 핵심적인 시작이다. 곳에 따라서는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고 노점상에서부터 레스토랑까지 특색있는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전문(前门)역에서 하차하면
곧장 거리로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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