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흐린날, 작은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상 속 여행 2008. 5. 7. 14:12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늘 맛있게 많이 먹는답니다.^^
오늘은 비도 오락가락하고 조금은 흐린 날씨던데, 혹시 날씨 때문에 가라 앉은 분들 계신건 아닌지요?

이런날씨에, 좋은 음악을 듣거나 좋은 그림을 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여러분께 제가 좋아하는 그림 몇점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제가 준비한 작은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해도 될까요?


                     1. 토마스 킨케이드의  'Clocktower Cottage' (작은 시계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빛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토마스킨케이드의 작품입니다~
마치 신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그는  훌륭한 화가인 동시에 굉장한 애처가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가 그린 모든 그림에는 아내의 이니셜인 N 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낭만적인 사랑을 할 줄 아는 토마스 킨케이드의 그림~ 여유롭게 감상해 보시길^^

혹시, 작품에 녹아 있는 그의 사랑할 줄
 아는 열정도
느껴지시나요?


                              2.클로드 모네의 '아루장뙤이유의 예술가정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레드모네'의 '아루장뙤이유의 예술가정원' 이라는 작품입니다.
전 이 작품을 볼 때마가 꽃처럼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어딘가 모르게 깊이가 느껴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요즘  꽃의축제가 한창인데.. 바쁘셔서 못 가셨다면
모네의  그림으로 꽃구경 해보시길...

그림  속 정원의 주인공이 여러분이라는
행복한 상상과 함께..^^

기분좋은 느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팀장 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