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해외여행, 안전한 도착을 알려드립니다! T로밍 도착알리미

로밍 서비스 2012. 2. 23. 14:57
인생 살면서 꼭 한번은 해봐야 한다는 유럽 배낭여행에 도전한 김 씨. 첫 도착지는 런던 공항입니다. 그런데 입국심사관의 매서운 눈빛에 그만, 김 씨는 잔뜩 쫄아버렸어요. 간단한 질문에도 더듬다 보니 입국심사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힘들게 한고비 넘고 보니, 수하물로 부친 짐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공항 수하물 도착장을 외로이 뱅뱅 돈 짐을 찾아와 간신히 민박집에 도착했습니다... 아이고,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를 꺼내보니, 카카오톡과 문자가 잔뜩 와있군요. T로밍 콜키퍼까지! 한참 지나도 도착했다는 연락이 안 오니 가족들과 친구들이 놀라 연락한 것이었어요.

해외여행에서 무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랍니다!


사실 입국 수속 등 이래저래 정신없는 상황에서 김 씨가 친구들에게 연락 챙기기가 쉽지는 않죠. 김 씨가 잠깐 잊어버리더라도, 잘 도착했다고 문자가 가게 할 수는 없을까요? 물론 있지요! 바로 ‘T로밍 도착알리미’ 입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간다고 걱정했던 가족들도 안심! 입니다 :D


T로밍 도착알리미란?

T로밍 도착알리미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도착알림 수신번호(최대 5명)를 지정해 놓으면, 해외에서 최초로 휴대전화 전원을 켰을 때 지정해 둔 도착알림 수신번호로 고객이 안전하게 해외에 도착했음을 문자로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할 때도 T로밍 도착알리미서비스가 유효할까요? 물론이죠! T로밍 도착알리미국가 간 이동에도 문자를 보내 드린답니다! 이젠 해외여행 간 김 씨를 걱정하는 가족과 친구들... 조금 마음이 놓이겠죠?

T로밍 무료 부가서비스, T로밍 도착알리미로 안전한 도착을 알려주세요!


해외여행을 가는 여러분만큼, 가족들, 친구들도 낯선 곳에 가는 여러분이 걱정 된답니다. 이번 여행에는 꼭 T로밍 도착알리미 미리 신청하셔서 사람들의 걱정을 반으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해외여행시 도움이 되는 다른 T로밍 부가서비스도 꼭 읽어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D

T로밍 도착알리미, 이런 점이 좋습니다!
  • 로밍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입니다.
  • 신청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따로 휴대전화 설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방법: 출국 전 T로밍 고객센터 1599-2011(유료) 전화신청

  • 도착알림 SMS에 해외도착국가 및 해외도착시간(한국시간기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 쓰고 있는 휴대전화 종류나 망(CDMA 또는 WCDMA)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 한번 신청하시면 출국할 때마다 도착알림 SMS 서비스가 제공되고, 국가 간 이동할 때에도 도착알림 SMS를 전송해 줍니다.
  • 현재 로밍 할 수 있는 나라 전체에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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