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토(mojito)라는 칵테일을 아시나요?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즐겨마신 칵테일로 유명한 모히토는, 미쿡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자주 마시기도 했죠. *_*
노민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라하는 칵테일이랍니다. 럼을 베이스로 파릇파릇한 민트 잎을 찧어 넣고, 라임과 소다, 얼음 등을 넣어 만든 칵테일이에요.
서울 시내에서 모히토를 맛있게 하는 집이라면 반색을 하며(*_*) 달려가던 노민, 홍대 앞에 모히토를 맛깔스럽게 만들어주는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더랬지요. 골목 사이로 살짜쿵 들어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아늑한 카페, 바로 <NOK>이랍니다.
위치: 상수역 1번 출구에서 홍대방향으로 올라오시다 <꿀벌상회>라는 슈퍼 앞에서 왼쪽 골목길로 들어서세요. 골목길을 통과하면 다시 차가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우회전하셔서 조금만 걸어가면 왼편 안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바로 길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건물이지만 안쪽에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잘 찾아 들어가셔야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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