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에 다닐 땐, 유럽 배낭 여행이 로망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유럽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물론 배낭여행 중에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됐고요. ^_^

독일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독일에 갔을 때 두근대던 마음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저 사람들에게는 그저 일상 속의 한 풍경일텐데 소풍이라도 나온 것 같은 저 밝은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저렇게 여유로이 앉아있고 싶네요 ㅠ_ㅠ!!

이곳은 런던! 런더너들의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ㅋㅋ

런던에 가면 런던아이를 꼭 타봐야 한다길래 부득부득 탔었죠. 런던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게 정말 장관이었어요. 저 풍경좀 보세요 ㅠ_ㅠ!!
이렇게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유럽! 유럽에 갈 때 유용한 로밍 요금제가 있어서 소개드려요. 유럽 여행을 갈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고 쓰고 우주에서 최고로 부러운 사람이라고 읽는 노민!)께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노민이 소개드릴 정보! 바로 유럽 데이터로밍 200입니다!
유럽 데이터로밍 200은 유럽 주요 20개국에서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럽 데이터로밍 정액요금제랍니다. 2만원에 10MB용량의 데이터로밍을 10일간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유럽 데이터 로밍 200! 기존 요금 체계(해외 데이터로밍 요율 4.55원/패킷)에 비해 약80% 가까이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5MB와 10MB 데이터 용량 소진 할 때마다 매번 SMS로 서비스 사용량을 통보해 고객이 정액요금 한도에서 서비스를 계획에 맞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무료혜택 이용량 초과 시에도 데이터 로밍서비스 이용 금액을 SMS로 고지해 준다고 하니 데이터 로밍 요금폭탄을 맞을 일은 없겠죠+_+?
이 요금제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헝가리, 그리스,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등 20개 국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유럽 데이터로밍 200은 T월드 홈페이지 (www.tworld.co.kr) 혹은 T로밍 고객센터(1599-2011)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본인이 정한 서비스 개시일부터 무료통화 혜택을 사용할 수 있고요, 사용 기간인 10일이 지나면 정액제는 자동 해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 이렇게 유럽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정말이지 훌쩍 떠나고 싶네요. 주말을 이용해서 파리 에펠탑 사진 딱 한장만 찍고 돌아올까봐요.
네? 진심이냐고요? 설마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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